사무직 조합원입니다.
연일 사측의 제시안이 나오고있고. 전체 금액은 병아리 눈물만큼씩 올라가고있네요. 사측에선 어떻게든 빨리 끝내려고.. 조금씩 조금씩 돈을 푸는거 같이 보입니다.
물론 장기 파업으로 인해 육체적 금전적 피해가 많을것으로 압니다만..
아직까지 사무직에 대한 사측의 제시안은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다른 내용은 접어두고... 올초 차등 지급된 성과급(베리어블페이)는 소급분을 준다면서.. 협상중인 성과급은 개선위원회 협의에 따른다.. 이게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립니까.
같은 성과급에 대해서 .. 하나는 소급을 해주고(이건 베리어블페이를 본인들이 부정하는겁니다) 이번것은 개선위원회 협의에 따른다...
한마디로... 사무직 너희들은 소급분이나 먹고 떨어져라.. 라고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나머지 사무조합원들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대부분 별도 개선위원회 구성해서 협의한답니다. 그 협의 언제 끝날까요...
끝도 안보이는 협의 하다가 세월 다 보내겠네요.. 그동안 지쳐가는 사무직들 한둘씩 이탈하고...이러면.. 사측은... 씨익 웃겠죠... 자기네들이 노린거니까요..
최소한... 성과급 베리어블 페이 확실히 폐지하고 조합에서 요청한 조합원 범위 쟁취하고 나머지 사안에 대한 개선위원회를 구성하되... 최종 결론은 언제까지 도출한다는 명확한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면, 저희 사무노조원들은 성과급만 먹고 떨어지는 사측의 전술에 넘어갈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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