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미래를 만들어가야하는 중차대한 핵심과제 3가지를 팔아먹었다.
1. 신차개발과 양산은 어디에도 없다.
현재의 신차없는 한국지엠은 근근히 3년은 버틸만하다. 현재 진행중인 지엠 글로벌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 한국지엠의 많은 차종들이 해외 지엠 글로벌 공장으로 이동될것이며, 한국지엠은 신차는 물론, 생산물량까지 제한을 받게되고. 결국엔 고사의 위기에 빠지게된다.
이번 임,단투에서 신차개발과 양산을 놓처버린결과, 지엠의 생산물량 이전 구조조정에 시간을 벌어줬다. 현재의 지엠의 생산 구도로는 한국지엠을 대신할 공장이 부재중이지만, 생산 구조조정속에서 다른공장의 대안을 찾을것이다.
2. 사무지회의 빈수레.
명확하다. 임단투에서 쟁취못한것, 실무위에서 쟁취는 불가능하며,오히려 사측은 실위위를 활용해서 더욱더 차별적 인력 구조조정이 시작될것이다.
3. 미련한집행부의 전술적 부재.
대의원 간부들의 참여를 배제시킨 집행부 만의 파업전술...두고두고 노동조합을 후퇴시킨 최악의 전술적 부재이며. 간부없는 철야농성장 회사가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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