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사람이냐?
아니면 사람이길 포기한거냐?
집에서 키우는 개도 주인을 물지 않는다.
한국지엠 노조가 너희 몇명의 집행부의 것이냐?
노조의 주인은 조합원이다.
조합원의 의견은 개무시한체...
사측의 사탕발림과 지난해보다 격려금 성과급 몇푼 더 쥐어준다고
말도안되는 잠정합의안에 사인하고
확대간부회의에서 의결되지 못한 합의안을 찬반투표에 상정한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민기 너는 기억할거다.
총파업 출정식에서 휴가, 추석.... 지나고 첫눈이 오더라도
우리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으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그런데,
몇푼 더 쥐어주는 돈과 말뿐인 시범운영과 재협의라는 사탕발림에
지난세월 탄압받던 4000 사무직 조합원의 염원을 무참이 짖밟고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찬성하라고??
그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냐...
정말 어의가 없다..
기가 막힌다...
어떻게 사무직 동지 동지 동지 라고 하면서 살살꼬리치더니..
네가 말하던 동지 등짝에 비수를 꽂냐...
넌 사람도 아니다.
반드시..
현장/사무 조합원들이 합의안 부결로 너에게 답을할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