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급해서 부서협의 끝냈는가? 임금합의 들어가면 부서협의 중지하고 임금합의에 오링해야 하는것이 맞는것인데 뭐가 그리도 급해서 후다닥 부서협의 끝내고 사라져서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것인가? 며칠후면 노조에서 부서 협의 중단 하라고 하는 공문 내려올것이 똥줄이 타서 얼렁 끝내고 흐뭇하게 웃고 계신가? 장하다 조립2부 대의원들 일제시대때 친일파들 보는것과 똑같구나 어쩔수 없다 더큰 피해를 줄이려면 2잡 올려야 했다 대의원들의 고뇌를 알아달라 대자보는 죳나게 잘쓰셨구만 부서장놈에게 한놈의 대의원도 바른말 못하고 예예 하면서 노조에서 공문 내려오기전에 빨리 끝내자 하면서 괴뇌한 조립2부 대의원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고나 부서협의 끝내고 부서놈들하고 양주 빨면서 부라보를 외치니 기분이 끝내줬겠지 술이 얼큰하게 올라서는 서로 부서장에게 충성이나 맹세 했겠고 죽어나는것은 불쌍한 조립2부 조하번들이지 고생했다 조립2부 대의원들아 더큰 피해를 막기위해 2잡 올릴수 박에 업었다는 대의원들의 대자보 찌져버리고 싶구나 그렇게 부서에 충성하면서 대의원 오래 해먹어라 임금합의인데 거기에나 오링하지 협상중지 하라고 편지 올까봐 빨리 끝내려고 했던 대의원들의 고뇌를 나도 느낄수 있을듯 하구나 장하다 매국노 가튼 죄립2부 대의원놈들아 조합원의 입장을 부서를 설득 해야지 부서 입장을 조합원 설득하는 매국노 가튼 놈들아 눈에서 피눈물이 흐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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