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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결에 대한 책임, 지부장 혼자 감당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글쓴이 : 생산 현장 날짜 : 2012-08-19 (일) 06:19 조회 : 3082
지부장에 대한 신뢰는 여전히 높습니다.

어용 대의원들이 너무 많아서 감당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출투 거부,  쟁대위 지침, 노동 조합 지침을 거부하는  대의원이
상당수 있습니다.

시간할애는 다 받으면서,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대의원들이 많습니다.
현장 조합원들도  대의원을 믿지 않는데,  집행부에서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어용 대의원(회사 대의원)들이 집행부 무시하고, 현장 조합원들 무시합니다.
몸통 역할을 해야할 대의원들이 없으니,  몸통이 없는거죠.

이런 식으로 하니, 간부들  철농은 부정적일수밖에 없습니다.

제조직도 부결 투쟁에만  앞장서지말고,  너희들이 할 수 있는일을 찾아라.
사무직한테 잘보여서 차기 임원 선거에만 관심을 보이지말고........
1만 5천 조합원들은 다 알것이다.  제조직 양아치들이 '광' 팔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 정곡을 칠러서 미안하다.

조합원들 수준 높아졌다.
정치 9단 쇼하는 거  다 보인다.

여전히 민기 집행부가  현장 조합원들의 희망이고, 1만 5천 조합원의 희망이라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지부장의 신뢰와 진정성을  결과가 안좋더라도 끝까지 믿겠습니다.
지부장 화이팅 !!



복덩이 2012-08-19 (일) 07:36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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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 2012-08-19 (일) 07:51
현장재조직들 광팔기보다는 진정성을 보여주세요. 정말 식상합니다. 민기 지부장님 힘내시고 새로운 역사를 다시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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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2012-08-19 (일) 08:45
부결 운동은 제조직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판단은 조합원 개인의 몫이지요
민기 집행부가 조합원의 진정한 마음을 헤아려 재교섭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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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2012-08-19 (일) 10:53
근데 확간에서 다수가 반대했는데 직권 상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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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 2012-08-19 (일) 11:10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것 아니냐고 말 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렇게 민기를 믿는다고 말을 하기에는 상황이 너무엄중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과거에 지부장들에게 가서 싸우라고 권총을 쥐어 주었지만..
민기에게는 성능좋은 기관총을 쥐어 준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투쟁 동력을 등에 업고도...
다른 집행부에 비해 완젼 반노동자적인 행태로 이번 임,단협에서 추태를 부리고 말았다...
핵폭탄 같은 투쟁동력을 갖고도 그렇게 졸속적이 안에 매달린 개념이라면..
애시당초 지부장 능력이없는 인간이었다고 단정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수많은 조합원이 인식하지 않았다면 이번 잠정합의 안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사상 초유의 반대율이 나올수가 없는 것이다....
나는 이미 희망이없다고 본다...

다만 민기가 개과천선을 해주길 바라지만...
그것마져도 가능성이희박 한것같다...
이미 회사에 포섭을 당해서 입에 자갈이 물려진 인간이 더이상 자력으로 뭘 더 싸울 수 있을것인가

민기는 아마도 조건도가 던져주는 안으로 또다시 2차 잠정합의 안에 매달릴 확률이 훨씬 높을 것이다.
역대 지부장들 투쟁력정도만 되었어도 이번 임,단투에서 훨씬 더 진보된 잠정합의 안을 따 냈을 것이다...
아무리 믿는다고 열씨미 해달라고 부르짖어 봐야 이미 민기의 눈는 조건도만 바라보고 있을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대 할것이 없다는 것이 이 늙은 노동자의 판단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잇는 혜안을 없을 지라도 둘은 알 수 있는 짬밥이다....

교섭대표들??? ㅋㅋ 완젼한 회사편인 놈들이 두어놈 자리에 앉아 있고...
며칠간 투쟁 하는척 쌩쇼하다가 또 건도가 던져주는 어물쩡한 안을 들고 잠정합이안 이라고
확간에서 개거품 물것은 자명한 일일것이다...

ㅎㅎ 넘 비관적으로 생각하는것 아니냐고?
글쎄...두고 보면 알것이다.....
이미 회사에 포섭된 몸으로 뭘 더 투쟁할  수 있을것인가?.......................
포섭 당한게 아니라고? ㅎㅎ
포섭 당한게 아닌 넘이 그렇게 황당한 잠정합의안을 쓸 수 있으며
확간에서 대의원들이과 사무지회에서 완강하게 거부하는 안을 어거지로 조합원 투표에 붙일 수 잇을까.....백번을 양보해서 생각해봐도...말이 안된다..

말이 안되기에 80퍼센트 대의 상상을 초월하는 반대가 나온것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AutoSourcing.setString(14880 ,"한국지엠지부", "글쎄..", "http://www.gmno.or.kr/bbs/bbs/board.php?bo_table=new2_03_1&wr_id=14870#c_14880");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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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2012-08-19 (일) 15:11
처음엔 신뢰가 높았는데.... 지금은 뒷통수맞고 애증이 그만큼 높아졌지요...
정말 좋게말해서 애증이라 표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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