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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하청 조합비 유용하고 횡령한 모든 사실을 밝히고 사죄합시다

글쓴이 : 자업자득 날짜 : 2010-11-12 (금) 11:32 조회 : 2146
도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노동운동을 하면서 조합원들의 혈세인 조합비를 유용한 죄를 저지런 한 사람으로서 공개적으로 속죄하는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더 이상 잃을것도 떨러질것도 없는 사람에게 집행권을 이용하여 하잖은 활동가에게 계속적으로 돈을 갚지 않는 다고 소문을 퍼트려  한사람을 죽이는 의도가 무엇인지. 주위 동료들이 아는척 불어보는 것을 보면 어디가지 소문이 퍼져나갔는지.한 두사람도 아니고 이게 죄지은 사람의 자격지심인가요
분명 무슨 숨은 의도가 있지 않으면 그럴수 없겠지요. 하청지회 임원들은 깨끗하고 아무 탈이 없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나보다 수십배나 많은 돈을 빌려 스고 갚지 않은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데 0 묻은 개가 뭐 나무란다고 이러지 맙시다 이상수지회장과 임원들 정말 깨끗한지 밝히세요
상대방 약점을 이용하여 계속 소문을 퍼트렸으면 집행부도 당당하다는 것을 밝힐 차례입니다.
양심껏.긴박한 시기에 이런 사실을 밝힌다고 다른 눈으로 보지 말고 당당하게 사실 확인만 밝히세요.긴박한 시기를 핑계로 진실을 숨기고 조합원을 기만한다면 알고 잇는 사람들 실명을을 밝히겠습니다.거짓은 더큰 거짓을 만들어 챙피당하지 말고 이게 한 사람을 죽인 자업 자득의 결과 아닌가요
떳떳하다면 하청 집행부 조합비 통장만 확인하면 거짓인지 사실인지 가려지는거 아닌가요
새로 대의원이 당선되고 대의원 대회가 몇번을 열려도 아직까지 한번도 감사보고를 하지 않는 의도가 무엇인가요. 집행부의 할 도리는 해야지요
회계 감사는 직무유기가 아닌가요..감사의 할 일을 다하세요 같이 놀아나지 말고
조합원들이 납들할수 있도록 당장 감사 보고를 공개하세요
가재는 개 편이라고 감사가지도 같이 놀아난다면 금속노조나 현자 집행부에 감사를 요청할건니다
이상수 지회 임원들과 조합비를 유용하고 횡령한 모든 사람들을 밝히고 조합원들의 심판을 받는게 자업자득이고 공평한거 아닌가요
뒤에서 숨어 소문 퍼트리지 말고 다 같이 죄 값을 받고 조합원들의 심판을 받습시다.이래야 당당하지요.

떳떳하다면 삭제하지 마세요

민들레 2010-11-12 (금) 12:47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몇달전에는 비정규직지회 설립초기부터 활동해온 전직 비정규직 대의원이 업체에 취업시켜
주겠다고 돈을 받고 자식들을 걱정하는 부모마음과 취업에 애태우던 사람의 마음에 피멍을
들게 하더니 이번에는 조합비 횡령사건인가?

7월달 이후에 새롭게 조합에 가입한 사람이 도대체 몇명인가?
우리는 정규직에 대한 희망만을 가지고 집행부에서 지침을 내리면 만일을 제쳐두고 따라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시기에 왜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인가?

지금 비정규직 조합원의 정확한 숫자가 제대로 파악안되는 것이 대의원들이 조합비를 받아서
유용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현장에 파다하게 나돌고 있다.
조합비는 먼저 보는사람이 임자인가?
집행부 임원들도 떼먹고, 대의원도 떼먹고, 금속노조에서는 소송으로 떼돈 벌일만 남아있는것
같다.  물론 루머이고 사측의 장난일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현장에 퍼진 소문이 현실화되어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무작정 아니라고만 믿고
싶지도 않다. 노동운동하는 사람들이 돈문제에 얽혀 얼마나 많은 문제를 발생시켜 왔던가?

의혹이 있으면 해명을 해야한다.  그게 아니라고 그런게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밝혀달라
그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이상수 지회장에게는 진심으로 말하고 싶은게 있다. 당신은 우리 투쟁의 구심점이다.
하지만, 그러한 절대적 신뢰관계는 의외로 사소한 것에 금이가고 무너질수 있다는 것을.

무엇이 진실인가?  어떤 방법이라도 좋다. 빠른시일내에 해명해주기 바란다.
정규직화에 대한 열망에 대해 장난치는자가 있다면 진심으로 천벌을 받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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