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에 대한 사죄의 글이네요 잘읽었습니다
집행부님 그러나 "저 집행부는 부결시키면 대충 교섭 몇번하다가 투표붙이는 건 아니겠지?" 이런 기대를 하며 부결을 찍었다고 하시네요.
이 혼란을 집행부가 자초해놓고 저런 말에는 다시 전임집행부들에 대한 무시와 얕잡아 보는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다른 집행부는 대충 교섭 몇번하고 대충 투표붙이고 그랬습니까? 아직도 본심은 전임에 대한 예의도 없이속마음은 짓밟고 있어요. 제발 정신 차리십시오.
전임집행부들은 이런 엄청난 부결 안났습니다. 엄청난 실수도 안했습니다. 이런 압도적인 반대를 진짜 지부장과 집행부를 사랑해서 부결압도적으로 해도 대충안할 것이란 기분좋은 기대때문에 부결찍은 줄 압니까?
집행부와 지부장은 연예인이 아닙니다. 조합원들은 자기 생존권과 삶을 위해 반대를 찍은 것입니다. 지부장을 짝사랑해서 투표한게 아닙니다. 정말 살기힘들어서 좀 제대로 살게 해달라고 반대찍은 것입니다.
성명서에 온통 "저를 믿기에...저에 대한 기대가 크기에..."이런 말 참 거북합니다.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잘 소통해서 다시시작해 봅시다. 그러나 조합원들의 마음은 집행부에 대한 신선함과 투쟁성은 싹 날악갔습니다. 그런 신뢰회복은 앞으로 10년정도 걸릴겁니다.
이번 부결과 다시시작하는 임단협은 오직 조합원들의 자발적 투쟁이 만들어 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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