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금속노조, 피 묻은 부품 필요 없다.
지엠, 포드, 현대차가 한국 SJM해결까지
SJM부품 공급중단할 것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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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피로 만들어진 자동차를 운전할 수 없다 !
남아공 금속노조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의 연대메시지와 보도자료를 보내 왔습니다.
우리는 보내준 메시지를 통해 한국의 용약침탈과 노동탄압에 온 세계의 노동자들이 분노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금속노조는 남아공금속노조가 보여준 연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반드시 불법부당한 노동탄압을 분쇄하고 민주노조를 지킬 것입니다.
또한 굳건한 국제연대로 전 세계의 노동자들의 단결과 더 나은 삶을 위한 투쟁에 함께 할 것입니다.
남아공의 기업들은 용역 깡패들을 고용하는 한국 기업 제품 구입을 중단하라!
수백 명의 용역 깡패들이 흉기로 무장한 채 한국의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노동자들을 급습하여 34명이 다치고 많은 이들이 중상으로 병원에 실려갔다. SJM은 몇몇 남아공 완성자동차 업체들에게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이다. 노동자들은 회사에게 성실한 교섭을 요구하며 합법적인 쟁의행위를 하고 있었다.
어빈 짐(Irvin Jim) 남아공금속노조(Numsa) 사무총장은 “어떠한 남아공 기업도 SJM과 같이 비인간적이고 불법적인 방식으로 행동하는 기업들과 거래해서는 안 된다. 남아공의 그 어떤 자동차 운전자들도 노동자들의 피로 만들어진 차를 운전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 차가 어떤 나라에서 만들어졌던 간에 말이다. 만약 포드, GM, 현대 사측이 무자비한 범죄행위를 통해 만들어진 부품을 계속 구입한다면, 우리는 이들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이콧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남아공금속노조 보도자료 中 )
남아공 전국금속노동조합 사무총장실
2012년 8월 1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전국금속노동조합(NUMSA)의 연대 메시지
친애하는 동지들에게
남아프리카공화국 전국금속노동조합으로서 우리는 동지들이 회사가 고용한 용역깡패에 의해서 잔혹한 공격을 당했다는 소식에 깊이 분노했습니다. 동지들도 아시다시피 우리도 오랜 세월 동안 남아공 기업으로부터 비슷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아파르트헤이트 (Apartheid 예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 차별정책)에 대항하는 길고 격렬한 투쟁을 통해서만 우리는 일정한 법적 보호를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동지처럼 불법을 노골적으로 저지르는 기업들이 우리 조합원을 공격하는 일도 생기기 때문에 불철주야로 경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때문에 우리 30만 남아공 전국금속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동지들의 투쟁을 잘 이해하고 100% 연대의 뜻을 비추는 바입니다. 그러한 사용자가 그 어디에 있든 간에 우리는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자본주의는 글로벌화 되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연대하여 행동하지 못한다면 자본가들은 노동자를 공격하기 쉽고 임금과 노동조건을 약화시키기 좋은 나라로 생산을 손쉽게 이동할 것입니다. 노동자들에게 국제연대가 항상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제연대는 생사가 걸린 문제가 되었습니다.
동지들을 지지하는 뜻에서 우리는 남아공의 주요 언론사들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우리가 남아공에서 어떻게 얘기하고 있는지 동지들이 보실 수 있게 별첨으로 보내드립니다. 우리는 남아공의 자동차 생산업체들에게 동지들의 문제가 해결되고 동지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대우를 받기 전까지는 SJM으로부터 부품을 구매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만약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우리는 원청사의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이하생략)
별첨자료 : - 남아공금속노조 보도자료
- 남아프리카공화국 전국금속노동조합(NUMSA)의 연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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