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핵심 요구안? 수용!
휴가 전이냐, 이후 이냐?
사측의 손에 달려있다!
조속히 통 큰 결단을 내려라
우리는 휴가 이후라 해도
지치지 않고 투쟁할 것이다!
지엠 본사를 제대로 설득하고
우리의 핵심 요구안
즉각 수용해라!
8년 동안 참고 또 참아왔다!
1인당 연봉 삭감액이
1억원이 넘는다!
당신들은 그 돈으로
팀장(부장)급 이상
경영진들 하고 보너스 잔치를
벌이지 않았는가?
고통 전담하면서....
이젠 돌려 받을때가 왔다!
1조 4000억 흑자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하라
우리 7천 노동자들은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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