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태도를 보니 쉽게 끝날 것 같지 않다.
정말 길게 가야 할 것 같다.
잔업특근거부, 절대로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자.
파업으로 밀어부쳐 빨리 끝내야 한다는 여론이 많지만 상대가 우리 요구를 들어줄 생각을 하지 않는데 어떻게 빨리 끝내겠나?
잔업특근거부면 일주일에 토요일 일요일 16T, 평일 10T, 총 26T다. 주야 하면 52T.
2주면 104T, 4주면 208T다.
시간당 생산대수를 부평, 창원, 군산을 합쳐 200대라고 하면 4만대가 넘는 생산차질이다.
호샤 사장이 1차 잠정합의전 생산차질 24000대의 배에 가깝다.
되든 안되는 파업 때려박고 빨리 끝내자고?
절대 안된다.
지금은 파업을 때려박냐 아니냐가 아니라 우리의 요구를 관철시키는 것이다.
나는 민기 지부장이 파업을 박냐 안박냐로 투쟁의지를 평가하지 않는다.
정말 끝까지 갈 의지가 있냐 없냐로 판단할 것이다.
금요일에 파업을 박지 않았다고 게시판이 난리인데, 금요일에 파업지침이 있다 없다가 과연 전체 투쟁에서 정말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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