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9-01 20:51 전면 파업을 않하는 것인가요 못하는 것인가요? 글쓴이 : 총파업 조회 : 288 노조원들의 요구사항을 개무시하고 있는 경영진들에게 우리가 할수 있는 정당한 권리라고 들었습니다한쪽이 반응이 없는데 계속 이렇게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는것인가요? 못하는것인지 않하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어차피 부분파업이던 전면파업이던 똑같이 월급깍이는거 회사에 충격을 줄 수 있는것을 해야하지 않나요?
못하는것 12-09-01 22:37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 것입니다. 하루 전면파업하고 다음날 출근하고 이렇게 하지를 못합니다. 아무런 전향적인 안도 나오지 않았는데 갑자기 전면파업을 풀고 다음날 정상근무를 한다는 것이 명분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 전향적인 안이라는 것이 언제 나올지 알수 없죠 3일이 될지 일주일이 될지 시간이 길어지면 회사도 회사지만 조합원들의 생계문제도 생기게 됩니다. 조합이 아무리 강성이라도 협상이란 모 아니면 도 마인드로 가지는 않지요 조합이 말은 아무리 회사를 때려죽일것처럼 해도 결국 서로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갈수 밖에는 없습니다.
파업2 12-09-02 10:23
생산직 조합원입니다. 과거 대우차부터 무수한 투쟁을 경험을 했구요. 저는 사무지회 조합원들의 전면파업 요구에 대해서 일면 이해도 되지만 전면파업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한 줄 적어보겠습니다.
첫째로 사무지회 조합원들의 전면파업의 요구는 전면파업을 해야 할 상황의 엄중함보다는 사무지회 파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편의적 발상에서 나왔다고 봅니다. 즉 부분파업을 하면 생산직은 그 시간만큼 차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파업의 효과가 직접적으로 나타나지만 사무직은 주어진 업무를 다해야 하기 때문에 파업효과가 없다. 따라서 전면파업을 해야 효과가 있다. 글쎄요. 출근을 시키지 않더라도 업무를 볼 사람들은 집에서 다 보지 않을까요?
둘째로 전면파업이 갖는 의미를 자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전면파업은 회사에 대한 전면전의 선포입니다. 출근을 전부 시키지 않던지, 공장을 점거하던지 해야 합니다. 그러면 회사는 직장폐쇄로 대응할 수도 있지요. 직장폐쇄는 노동법상 사용자에 보장된 권리임을 아시죠. 전면파업을 때리면 회사는 그냥 당하지 않지요. 그날만, 혹은 더 추가적으로 직장페쇄를 할 수 있습니다. 전면파업은 한국지엠뿐 아니라 전국의 노동조합에서 구조조정등 극한 대립을 보이는 상황이거나 회사 측의 노동조합에 대한 파괴음모등에 맞선 최후의 전술입니다.
현장은 부분파업, 사무직은 전면파업을 때리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글쎄요. 노동조합은 일관된 투쟁방침이 있어야지요.
그런면에서 사무직들은 전면파업에 대한 요구가 아니라 파업을 했을 때 파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자발적인 업무거부, 재택근무 거부등의 행동을 조직하는 것이 맞습니다.
차장5년차 12-09-02 11:58
파업2님께서 적으신 글중에서
글쎄요. 출근을 시키지 않더라도 업무를 볼 사람들은 집에서 다 보지 않을까요? 라는 말은 사무직의 특성을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 집행부는 파업찬반투표와 잠점협의안 투표의 결과가 기록적으로 나온 수치인데도 현재의 ISP와 노무 쪽에 쩔쩔매고 있기때문에 한심스러운 것입니다.
캡티바 12-09-02 12:04
이런식으로 2012 임투 할 바에야 사무직 단독으로 노조결성하고 ISP들과 통역없이 바로 담판을 짓든지 아니면 , 사무직만 총파업하는게 효과가 있을것 같음.
사무직 총파업하면 생산관리 오더가 안 나올것이고, 품질이나, 부품공급도 안될것인데.. 현장에서 파업안해도 ..생산라인 올스톱되는
캡티바님 님이 적은글은 무슨의미를 담고 적은것인지 알고 적은것입니까? 그러면 한국지엠지부에 소속되기 전에는 왜!! 암것도 못하고 있었나요? 왜 그때는 독자적으로 총 파업을해도 아무상관없는데 그때는 왜 않했나요?? 쫄았나요! 겁나서! 지금 그런글적어서 현장과 사무 갈라치기할라고 그런가요? 한배를 탔으면 좋으나 싫으나 함께 움직여야지 꼭 뒤에서 호박씨 까는건 뭔가요? 님 선봉에 세워줄테니 이제부터 출투에 맨앞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나오는지 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