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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호샤 "한국GM, 해외 옮길수도

글쓴이 : 아시아경제 날짜 : 2012-09-03 (월) 17:46 조회 : 5112
뿔난 호샤 "한국GM, 해외 옮길수도"
[아시아경제] 2012년 09월 03일(월) 오전 10:48
호샤 사장 "우리가 생산하는 車, 해외서도 생산 가능"
"신뢰도 흠집, 파업 지속 시 물량 배분·고용보장 못해"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우리가 생산하는 차종은 해외 타 기지에도 생산가능하다. 글로벌 GM은 이번 파업손실을 만회하려 할 것이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한국지엠) 사장(CEO)이 노동조합과의 교섭 테이블에서 생산물량 이전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올 초 돌았던 생산라인 유럽 이전설이 재차 수면위로 떠올랐다. GM 본사와의 사전 소통없이 호샤 사장이 홀로 이 같은 발언을 하기란 어려웠을 것이라는 점에서, 라인 이전과 관련된 상세 시나리오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3일 한국GM 노사에 따르면 호샤 사장은 지난 31일 오후 26차 임금단체협상 교섭에 직접 참석해 "우리는 한국의 생산능력에 대한 신뢰도에 흠집을 냈다"며 "안정적인 생산이 담보되지 않는 사업장에 물량 배분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호샤 사장은 "우리가 생산하는 차종은 해외 타 기지에도 생산이 가능하다"며 "더 이상 추가 파업을 수용할 능력이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잘못된 선택을 해서 1만7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지 못하게 된다면 아주 힘들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노조 파업이 지속될 경우, 생산 물량은 물론 고용 안정까지 보장할 수 없다는 일종의 경고인 셈이다.

앞서 한국GM은 올 초 GM이 파산위기에 처한 독일 자회사 오펠을 위해 한국GM의 일부 생산을 유럽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라인 이전설 등에 시달린 바 있다. 당시 호샤 사장은 "생산한 곳에서 판매한다는 원칙이 있다"며 이전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한국 수장인 호샤 사장이 본사와의 소통 없이 노조측에 이전과 관련된 발언을 하기란 어렵다는 점에서 사전 시나리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호샤 사장은 같은 날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서도 "현재 우리 회사는 공급안정성이 낮은 사업장으로 인식됐고 고객보다 내부문제에 집중하는 곳으로 비쳐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파업으로 인해 모카, 트랙스의 유럽시장 출시와 북미지역 스파크 출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1차 잠정합의안이 압도적 반대로 부결된 이후 열린 첫 교섭에서 이 같은 발언이 나오며 향후 한국GM을 둘러싼 노사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CEO의 교섭 참석으로 임단협 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던 노조는 호샤 사장의 발언에 실망과 분노를 함께 드러내고 있다. 더욱이 호샤 사장은 올 초 취임 후 줄곧 소통을 강조해온 자동차업계 대표 소통CEO로 꼽혀온 인물이기도 하다.

합의점을 찾아야 할 교섭 자리에서 오히려 노조를 자극하는 발언은 CEO의 발언으로 적절치 않을 뿐 아니라, 글로벌 대기업의 한국수장답지도 못했다는 평가도 제기된다.

한 노조원은 "파업하면 생산물량을 옮기겠다는 것은 일종의 협박"이라며 "생산물량 이전에 대한 계획이 이미 정해져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노조원도 "한국GM의 약점을 그대로 건드린 협박성"이라며 "사장이 직접 교섭에 나온다고 해 해결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후퇴했다. 어차피 몇년 있다 한국을 떠나면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을 대해선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노조는 우선 이날 간부파업을 진행하고 오는 4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향후 투쟁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GM은 지난 7월10일 금속노조의 지침에 따른 첫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지난달 13일 1차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총 2만4000대 차량을 생산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퉷퉷 2012-09-03 (월) 18:14
이래서  외국회사는  불안하다 일은 개처럼  시키고  자기들 이익만 챙기기 바쁘다  정말 더럽네  이런곳에서 청춘을 바쳐 일하는  우리 가족분들이 너무 안쓰럽다  노동조합  힘좀 냅시다!!!  정신좀 차리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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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2-09-03 (월) 18:35

지엠본사가 망하게 생겨는데 생산을 어디로옴겨간다고 개수작이야
한국지엠 없으면 미국지엠은 망한다
미국지엠은 한국공장 없으면 시한부 미국지엠이 될겁니다
우리모두 힘..두배로 ..힘한번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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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2-09-03 (월) 18:38
이참에 ISP인원 철수 내용도  임단협 내용에 추가해서 사측을 압박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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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2-09-03 (월) 18:40
이 지랼을 하는데도 쫄고 있는 노동조합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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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배이 ㅅㅋ 2012-09-03 (월) 18:57
참 재수없게도ㅠ생겼어 . 떠나라 이 ㅅㅋ야 너따위 말단 사장따위가 정할결정인지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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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하지마 2012-09-03 (월) 19:42
떠나라 2012-09-03 (월) 19:38
한국 지엠 생산 물량을 유럽으로 옮겨서 생산 한다는건
일종의 협박성에 불과하다
현재 GM 본사가 어려운 처지에 몰렸다고 기사가 나오는데
이것이 사실 이라면 더더욱 옮기지 못한다
한국 GM의 생산물량과 기타 능력을 누구보다 GM 본사가 더 잘안다
그런데 한국보다 유럽이나 기타 지역은 여건이 불리한건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섣불리 생산 물량을 함부로 여타 지역으로 이전 하기는 힘들다
다만 12 임단투 시점에 노조를 압박하고 협박용 카드로 무력화 시키려는 치졸한 방법이다
이에 조합원들이나 노동 조합이 부화 뇌동하고 수법에 넘어가면 이들은 끄떡하면
협박하고 겁탈하여 노조를 무력화 시키고 조합원 들을 옭아매 놓고 자기들 마음대로
이용하고 부려먹다 나중에는 먹튀하고 배신 할것이다 
노동조합 집행부 노조 간부들은 진짜 쫄지말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것이며
치밀하고 정확한 정보를 취득하여 전술과 전략적을 구사하여 사측을 강하게 압박해야 할것이다
지금 형국은 어느 누가 강하게 압박하고 강하게 나가느냐에 승부가 날것이다
지부장은 누구보다 쫄지말고 조합원 상집 및 모든 간부들 들과 소통하며 전술을 구사하고
지부장을 보좌하는 실국장들은 지금까지 과오를 반성하는 차원에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지부장이 현명하고 정확한 방향으로 나갈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현 상태를 각성해야 할것이다
그래야 금년 임단투가 원만하게 마무리될수 있으며 유종의미를 거둘수 있으리란점을 잊으면 안된다
절데 사측의 협박과 압력에 굴볼하면 한국GM 미래는 없다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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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 2012-09-03 (월) 20:44
옮기던지...신경  안쓴다. 갈때까지  가보자. 누굴  호구루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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