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집회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려 별다방 앞을 지나가는데 ... 할말이 없더군요. 20여명이 넘는 여사우 분들이 커피를 마시면 담소를 나누구 계시더군요.. 오늘은 육아휴직건도 있고 해서 많은 여사우분들이 참석을 해주신것 같던데.. 물러 그분들이 집회를 참여안한것에 대하여 뭐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집회의 자유는 있는것 이기 때문에 단지 오늘 같은 날에는 점심을 일찍 드셨으면 사무실에들어가셔서 계시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난동부려12-03-29 14:04
당해보고 인생 쓴맛 알아야 아~ 이래서 달달한 믹스 커피를 줄창 먹는구나 할거여
여직원12-03-29 14:13
아 진짜 저도 여직원이지만.. 참 한심하고 부끄럽네요. 투쟁 같이 안하는 사람은 성과급 안주면 안되나요? 진짜 싫네요
니기米12-03-29 14:14
이런 P 씨방만 다닐 것 같은 여인들아... (꾹꾹 눌러 담고 쓴 말임...)
제발 개념 좀 탑재하자!!!
니들 C 맞고 한번 처 울어봐야 공감이라는 걸 하겠니? 니들은 별나라에서 왔냐?
예의라는 것 좀 배우자!!! 기본적으로 니들이 20대 중반은 될거 아니냐...
막둥이12-03-29 14:18
저도 여사원이지만 ㅁㅐ번 참석했습니다. 도대체....... 누구일까요.. 여자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은 일부 여사원들일까요? (보여주기 식으로 몇명은 헤택을 받았다고 생각함)
이기주의자…12-03-29 14:30
독신주의자들이거나 빵빵한 신랑이나 남친 있는듯..ㅋ
애엄마12-03-29 14:35
자기 일이 되어봐야 눈물 질질 짜겠죠..
내 일이 아니고 이제 우리 모두의 일이란걸 언제쯤 다들 공감할까요..
지방사업장에선 못참석해서 안달인데, 코앞의 거리에서 그러고 있었다는게, 참......... 한심 스럽습니다.
천마12-03-29 14:44
자신들도 들을 귀가 있고 볼 눈이 있으면 지금 어떠한 상황인줄 알겁니다. 그런대도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은 자기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아마 옆에서 누가 죽어나가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겠죠.
자기는 절대 고과가 낮지 않을거라는 믿는 구석이 있거나, 아니면 집에서 놀기 심심하니 소일거리로 회사를 다니거나...
그분들에 대해 신경쓰면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그냥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시다.
After12-03-29 14:47
After?...?? 들한테...해주는 애들 인가?
포러스로12-03-29 14:55
아마 그분들은 사무지회 홈피도 오지 않을 겁니다. 이글과 리플을 포러스로 이동시켜서 그분들 중 몇 분만 보더라도 자신들이 그때 별다방에 있을 걸 조금은 부끄러워 할 듯 합니다. 글 이동 부탁합니다.
아무개12-03-29 14:56
집회현장 바로 옆 등나무 숲 아래 끽연을 하며 구경을 하는 개념 미탑재 인물들의 모습도 함께 떠오릅니다.
ㄱㄱ12-03-29 15:15
본관앞 여직원들 마케팅이나 뭐 그런 쪽 아닌가요? 스스로 양키랑 친하다고 생각하고 월급도 빵빵하게 받으니까 차별 같은 건 무능한 직원들 이야기쯤으로 치부하고 사는 된장들 아닌가요?
글쓴이 : 쩝~
조회 : 554
3차 집회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려 별다방 앞을 지나가는데 ... 할말이 없더군요. 20여명이 넘는 여사우 분들이 커피를 마시면 담소를 나누구 계시더군요.. 오늘은 육아휴직건도 있고 해서 많은 여사우분들이 참석을 해주신것 같던데.. 물러 그분들이 집회를 참여안한것에 대하여 뭐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집회의 자유는 있는것 이기 때문에 단지 오늘 같은 날에는 점심을 일찍 드셨으면 사무실에들어가셔서 계시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난동부려12-03-29 14:04
당해보고 인생 쓴맛 알아야 아~ 이래서 달달한 믹스 커피를 줄창 먹는구나 할거여
여직원12-03-29 14:13
아 진짜 저도 여직원이지만.. 참 한심하고 부끄럽네요. 투쟁 같이 안하는 사람은 성과급 안주면 안되나요? 진짜 싫네요
니기米12-03-29 14:14
이런 P 씨방만 다닐 것 같은 여인들아... (꾹꾹 눌러 담고 쓴 말임...)
제발 개념 좀 탑재하자!!!
니들 C 맞고 한번 처 울어봐야 공감이라는 걸 하겠니? 니들은 별나라에서 왔냐?
예의라는 것 좀 배우자!!! 기본적으로 니들이 20대 중반은 될거 아니냐...
막둥이12-03-29 14:18
저도 여사원이지만 ㅁㅐ번 참석했습니다. 도대체....... 누구일까요.. 여자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은 일부 여사원들일까요? (보여주기 식으로 몇명은 헤택을 받았다고 생각함)
이기주의자…12-03-29 14:30
독신주의자들이거나 빵빵한 신랑이나 남친 있는듯..ㅋ
애엄마12-03-29 14:35
자기 일이 되어봐야 눈물 질질 짜겠죠..
내 일이 아니고 이제 우리 모두의 일이란걸 언제쯤 다들 공감할까요..
지방사업장에선 못참석해서 안달인데, 코앞의 거리에서 그러고 있었다는게, 참......... 한심 스럽습니다.
천마12-03-29 14:44
자신들도 들을 귀가 있고 볼 눈이 있으면 지금 어떠한 상황인줄 알겁니다. 그런대도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은 자기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아마 옆에서 누가 죽어나가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겠죠.
자기는 절대 고과가 낮지 않을거라는 믿는 구석이 있거나, 아니면 집에서 놀기 심심하니 소일거리로 회사를 다니거나...
그분들에 대해 신경쓰면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그냥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시다.
After12-03-29 14:47
After?...?? 들한테...해주는 애들 인가?
포러스로12-03-29 14:55
아마 그분들은 사무지회 홈피도 오지 않을 겁니다. 이글과 리플을 포러스로 이동시켜서 그분들 중 몇 분만 보더라도 자신들이 그때 별다방에 있을 걸 조금은 부끄러워 할 듯 합니다. 글 이동 부탁합니다.
아무개12-03-29 14:56
집회현장 바로 옆 등나무 숲 아래 끽연을 하며 구경을 하는 개념 미탑재 인물들의 모습도 함께 떠오릅니다.
ㄱㄱ12-03-29 15:15
본관앞 여직원들 마케팅이나 뭐 그런 쪽 아닌가요? 스스로 양키랑 친하다고 생각하고 월급도 빵빵하게 받으니까 차별 같은 건 무능한 직원들 이야기쯤으로 치부하고 사는 된장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