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5월 24일 토요일11:59:30


자유게시판 게시판 > 자유게시판

총 게시물 16,368건, 최근 2 건
   

집회를 마치고 별다방 앞을 지나며 .... [사무지회 자유게시판]

글쓴이 : 현장조합원 날짜 : 2012-03-29 (목) 15:47 조회 : 2152




집회를 마치고 별다방 앞을 지나며 ....
 글쓴이 : 쩝~
조회 : 554  

3차 집회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려 별다방 앞을 지나가는데 ... 할말이 없더군요.
20여명이 넘는 여사우 분들이 커피를 마시면 담소를 나누구 계시더군요..
오늘은 육아휴직건도 있고 해서 많은 여사우분들이 참석을 해주신것 같던데.. 물러 그분들이 집회를 참여안한것에 대하여 뭐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집회의 자유는 있는것 이기 때문에 단지 오늘 같은 날에는 점심을 일찍 드셨으면 사무실에들어가셔서 계시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난동부려 12-03-29 14:04
답변 삭제  
당해보고 인생 쓴맛 알아야 아~ 이래서 달달한 믹스 커피를 줄창 먹는구나 할거여
여직원 12-03-29 14:13
답변 삭제  
아 진짜 저도 여직원이지만.. 참 한심하고 부끄럽네요.
투쟁 같이 안하는 사람은 성과급 안주면 안되나요? 진짜 싫네요
니기米 12-03-29 14:14
답변 삭제  
이런 P 씨방만 다닐 것 같은 여인들아...
(꾹꾹 눌러 담고 쓴 말임...)

제발 개념 좀 탑재하자!!!

니들 C 맞고 한번 처 울어봐야 공감이라는 걸 하겠니?
니들은 별나라에서 왔냐?

예의라는 것 좀 배우자!!! 기본적으로 니들이 20대 중반은 될거 아니냐...
막둥이 12-03-29 14:18
답변 삭제  
저도 여사원이지만 ㅁㅐ번 참석했습니다.
도대체....... 누구일까요..
여자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은 일부 여사원들일까요?
(보여주기 식으로 몇명은 헤택을 받았다고 생각함)
이기주의자… 12-03-29 14:30
답변 삭제  
독신주의자들이거나 빵빵한 신랑이나 남친 있는듯..ㅋ
애엄마 12-03-29 14:35
답변 삭제  
자기 일이 되어봐야 눈물 질질 짜겠죠..

내 일이 아니고 이제 우리 모두의 일이란걸 언제쯤 다들 공감할까요..

지방사업장에선 못참석해서 안달인데, 코앞의 거리에서 그러고 있었다는게,
참......... 한심 스럽습니다.
천마 12-03-29 14:44
답변 삭제  
자신들도 들을 귀가 있고 볼 눈이 있으면 지금 어떠한 상황인줄 알겁니다.
그런대도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은 자기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아마 옆에서 누가 죽어나가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겠죠.

자기는 절대 고과가 낮지 않을거라는 믿는 구석이 있거나,
아니면 집에서 놀기 심심하니 소일거리로 회사를 다니거나...

그분들에 대해 신경쓰면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그냥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시다.
After 12-03-29 14:47
답변 삭제  
After?...?? 들한테...해주는 애들 인가?
포러스로 12-03-29 14:55
답변 삭제  
아마 그분들은 사무지회 홈피도 오지 않을 겁니다. 이글과 리플을 포러스로 이동시켜서 그분들 중 몇 분만 보더라도 자신들이 그때 별다방에 있을 걸 조금은 부끄러워 할 듯 합니다. 글 이동 부탁합니다.
아무개 12-03-29 14:56
답변 삭제  
집회현장 바로 옆 등나무 숲 아래 끽연을 하며 구경을 하는 개념 미탑재 인물들의 모습도 함께 떠오릅니다.
ㄱㄱ 12-03-29 15:15
답변 삭제  
본관앞 여직원들 마케팅이나 뭐 그런 쪽 아닌가요? 스스로 양키랑 친하다고 생각하고 월급도 빵빵하게 받으니까 차별 같은 건 무능한 직원들 이야기쯤으로 치부하고 사는 된장들 아닌가요?
 글쓴이 : 쩝~
조회 : 554  

3차 집회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려 별다방 앞을 지나가는데 ... 할말이 없더군요.
20여명이 넘는 여사우 분들이 커피를 마시면 담소를 나누구 계시더군요..
오늘은 육아휴직건도 있고 해서 많은 여사우분들이 참석을 해주신것 같던데.. 물러 그분들이 집회를 참여안한것에 대하여 뭐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집회의 자유는 있는것 이기 때문에 단지 오늘 같은 날에는 점심을 일찍 드셨으면 사무실에들어가셔서 계시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난동부려 12-03-29 14:04
답변 삭제  
당해보고 인생 쓴맛 알아야 아~ 이래서 달달한 믹스 커피를 줄창 먹는구나 할거여
여직원 12-03-29 14:13
답변 삭제  
아 진짜 저도 여직원이지만.. 참 한심하고 부끄럽네요.
투쟁 같이 안하는 사람은 성과급 안주면 안되나요? 진짜 싫네요
니기米 12-03-29 14:14
답변 삭제  
이런 P 씨방만 다닐 것 같은 여인들아...
(꾹꾹 눌러 담고 쓴 말임...)

제발 개념 좀 탑재하자!!!

니들 C 맞고 한번 처 울어봐야 공감이라는 걸 하겠니?
니들은 별나라에서 왔냐?

예의라는 것 좀 배우자!!! 기본적으로 니들이 20대 중반은 될거 아니냐...
막둥이 12-03-29 14:18
답변 삭제  
저도 여사원이지만 ㅁㅐ번 참석했습니다.
도대체....... 누구일까요..
여자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은 일부 여사원들일까요?
(보여주기 식으로 몇명은 헤택을 받았다고 생각함)
이기주의자… 12-03-29 14:30
답변 삭제  
독신주의자들이거나 빵빵한 신랑이나 남친 있는듯..ㅋ
애엄마 12-03-29 14:35
답변 삭제  
자기 일이 되어봐야 눈물 질질 짜겠죠..

내 일이 아니고 이제 우리 모두의 일이란걸 언제쯤 다들 공감할까요..

지방사업장에선 못참석해서 안달인데, 코앞의 거리에서 그러고 있었다는게,
참......... 한심 스럽습니다.
천마 12-03-29 14:44
답변 삭제  
자신들도 들을 귀가 있고 볼 눈이 있으면 지금 어떠한 상황인줄 알겁니다.
그런대도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은 자기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아마 옆에서 누가 죽어나가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겠죠.

자기는 절대 고과가 낮지 않을거라는 믿는 구석이 있거나,
아니면 집에서 놀기 심심하니 소일거리로 회사를 다니거나...

그분들에 대해 신경쓰면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그냥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시다.
After 12-03-29 14:47
답변 삭제  
After?...?? 들한테...해주는 애들 인가?
포러스로 12-03-29 14:55
답변 삭제  
아마 그분들은 사무지회 홈피도 오지 않을 겁니다. 이글과 리플을 포러스로 이동시켜서 그분들 중 몇 분만 보더라도 자신들이 그때 별다방에 있을 걸 조금은 부끄러워 할 듯 합니다. 글 이동 부탁합니다.
아무개 12-03-29 14:56
답변 삭제  
집회현장 바로 옆 등나무 숲 아래 끽연을 하며 구경을 하는 개념 미탑재 인물들의 모습도 함께 떠오릅니다.
ㄱㄱ 12-03-29 15:15
답변 삭제  
본관앞 여직원들 마케팅이나 뭐 그런 쪽 아닌가요? 스스로 양키랑 친하다고 생각하고 월급도 빵빵하게 받으니까 차별 같은 건 무능한 직원들 이야기쯤으로 치부하고 사는 된장들 아닌가요?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QR CODE

총 게시물 16,368건, 최근 2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26715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30505
 자유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35290
4143  뉴스 타파 호외편( 이 명박 정권의 현주소를 고발합니다) +1 공정보도 2012-04-06 2363
4142  김선동을 지켜주십시요 ! (99%를 위해 몸을던진분입니다) 한미FTA 2012-04-06 2759
4141  참여 정부 불법사찰 없었다 - 전직 국정원장들 증언 MB 아웃 2012-04-06 2829
4140  4월5일(목) 분향소 설치마저 깽판치는 경찰, 얼마나 더 많이 죽… 쌍용차지부 2012-04-06 2188
4139  민주광장 914호를 보고 한마디 +8 야권단일후보 2012-04-06 2029
4138  새누리 민주당 다 부르주아 후손들 - 다똑같다 2012-04-05 2107
4137  [초대] 4/5(목) 즐거운 사무직의 투쟁! 사무지회 "필승 출정식" 사무지회 2012-04-04 2068
4136  '종노' MB 정부 , 불법 사찰도 前정권 탓이라고? 정혜림아나운서 2012-04-04 2344
4135  [뒷담화147 ] 색깔보도 집중기간 조심하세요~~ +1 정혜림아나운서 2012-04-04 2517
4134  MBC 제대로 뉴스데스크8회( 연예인 김미화, 김제동 사찰) 총파업 66일 2012-04-04 2404
4133  4월4일(수) 쌍용차 22번째 사회적 학살, 쌍용차정문 앞 분향소 … 쌍용차지부 2012-04-04 1949
4132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 정책 +1 저임금 2012-04-04 2121
4131  이자스민 실체 폭로 나꼼수 카페 2012-04-04 2412
4130  그만하라~~이제는 투쟁이다 +1 당구그만 2012-04-03 2097
4129  한국GM, 노사갈등 해결 실마리 찾았다 아시아경제 2012-04-03 2133
처음  이전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