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에 거주하는 조합원입니다.
휴일 특근시 통근버스 배차와 관련하여 건의 드립니다.
현재 1공장 또는 2공장중 한군데만 조업이 있을때 통근버스의 배차가
신대진 아파트 출발 1대 계산지구 삼보아파트 1대 천년부페 출발후 - 그랜드마트 맞은편 - 뉴서울 아파트 1대 이렇게 배차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일 근무의 경우는 장기동출발 - 굴현역 - 병방동 -그랜드마트를 경유하는 통근버스가 있습니다.
휴일 특근중 엔진부와 엔진샤시는 계속 근무가 있다고 가정하고 1공장과 2공장중 한군데만 가동이 될때
계산지구 신대진 아파트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장기동에서 출발시켜서 -굴현역-박촌역-병방동을 경우한후 임학사거리에서 좌회전후 우회전하면 신대진 아파트가 지척이니 그런식으로 배차해주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평일근무시 물론 사무직 직원도 있지만 장기동 출발 버스가 박촌역에서 만차가 될 정도로 그쪽에 거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강 신도시등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굴현역에서 하차하여 통근버스로 환승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는데 휴일근무의 경우 완전히 출근의 사각지대에 처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현재 운영되는 계산지구 신대진 아파트 출발 버스를 비롯한 많은 통근버스들이 야간 출근때의 버스 출발시간이 주간때의 버스 출발시간보다 5분정도까지 늦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야간조 출근하는 시간이 타 회사의 퇴근시간과 겹쳐지므로 똑같이 시간에 버스가 출발한다고해도 지연이 될텐데 비록 5분 정도지만 늦게 출발을 하다보니 회사에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이 6시 50분에 육박할 정도로 늦게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을 하는 현실이니 점검후 적절한 시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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