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노동조합 체육대회는 모두가 만족감을 느낄수 있는 행사이었습니다. 많은 준비와 조직력이 만들어낸 성과이지요. 내년행사에 추가적인 주문사항은 가정의 달이고 어린이날 주변이므로 행사장에 입장시 모든 어린이에게 하다못해 샤프연필이라도 하나씩 선물을 주는것은 어떠할지 생각해 봅니다. 암튼 고생들 많이 했습니다.
집행부 내부 평가에서도 가족 단위 참가 특히 어린이를 위한 배려가 없었던 부분에 공감한바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에는 께임과 선물 그리고 이벤트 존 확대를 통해 말그대로 온가족이 즐거워 하는 체육대회를 기획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시락 반찬 문제, 화장실 부족 문제, 운영상의 문제등 내년에는 보완해서 조합원이 만족하는 체육대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월요일에 채육대회를 하는것은 어떨까요? 야간조의 경우, 금요일 아침 6시에 퇴근해서 조출 두시간 일찍 출근하여 5시 부터 근무 퇴근은 11시 밥먹고 뭐하다보면 자정은 이미 지나가지요. 토요일 아침에 기상하여 체육대회 출발. 이거 문제 있어요. 잠을 몇시간 자지 못하고 체육대회를 강다보니 불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월요일에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불참시는 월차 또는 결근으로 처리하면 많은수가 참여할겁니다. 토요일에 하는 체육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