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출근하니 대부분 얼굴이 밝다.
내가 모르는 무엇이 있었던가 당황했다.
어제까지 붉으락푸르락 씩씩대던 사람들였는데..
연속2교대 세부적인 알맹이는 추진위에서 한단다.
가결도장 찍고나면 차라리 안하는것이 낮다고 할만큼
우리가 기대했던 바라던 그런것은 안되리라 짐작한다.
작업시간. 임금등등..
어떤조건으로 수출해서 얼마나 이익보는지도 모르면서
발전전망에 얼마나 투자하라 말할수도 없다.
그런 의미로 성과 격려금 여력에 부친다는 말은 개소리다.
사무노조 모든것이 두리뭉실하다.
분명 발전적인 득이 있지만 지리멸멸
갈등유발 지회 약화가 우려된다.
이또한 추진위? 웃기는 소리다.
지금까지 과정을 보면 신뢰하기 어렵다.
처음 시작은 상대가 오직 사측인것 같았는데
지금은 사측도 조합도 압박하고 설득해야만 될
그런 묘한 대상이 되어버렸다.
조합은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조합원의 대리인인데
조합원 위에 군림하는듯 무겁고 버겁다.ㆍ
참 슬픈일이다.
개인적으로 현집행부를 믿는다.
이 집행부가 내려가면 이번보다 더 강하고 질기게 투쟁할
그런 집행부는 쉽지않다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여기서 이것 받아들고 접는다면
몇년 . .아니 더이상 기회는 오지도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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