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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전 쟁대위 지침을 지지합니다

글쓴이 : 긴호흡 날짜 : 2012-07-13 (금) 17:41 조회 : 2194
휴가 이후에 결정타를 날리는것이  우리 모두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합니다.

단기잔보다는  장기전으로 승부하는 것이  회사의 칼날을
무디게하고,  노동 조합의  완전 승리로 끝나지 않을까요.

조급함을 떨쳐버리고  멀리 내다봅시다.

김칫국 2012-07-13 (금) 19:31
하지만,
현재 분위기는 휴가전타결 조짐이 보이는데 이를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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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12-07-13 (금) 19:51
휴가전에 따야 할 걸 다 따내면 휴가전 타결도 괜찮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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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12-07-13 (금) 20:33

휴가전에 다 따내면,  금상 첨화가 되겠지요.

회사가  전폭적으로  수용한다면, 

지금 상황에서 낙관도  비관도 하지않겠습니다.

경영진들이 정신 못차리면,  강도 높은 투쟁밖에 대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측은  노조의 핵심 요구안  피해갈 수 없다.   무조건 수용해라.
그것만이 파국을 막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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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 2012-07-13 (금) 20:36
김칫국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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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2012-07-14 (토) 00:09
글쎄요. 휴가전 몽땅? 아니올시다 입니다. 사대핵심요구안과 통합노조안을 모두 충족시킨다..? 고스톱으로 끝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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