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36806&inflow=N
노조는 특히 사측에 빼앗긴,
이른바 평생사원증 복원을 반드시 쟁취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평생사원증은 '퇴직자 복지'인데요.
기아는 25년 이상 근무한 퇴직 직원에게 2년에 한 번씩 차량을 구매할 때
30% 할인 혜택을 줬습니다.
그러다 2022년 노사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고려해
할인 혜택 제공을 75세까지로 제한하고,
할인 주기도 3년으로 하면서 할인율도 25%까지 낮추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