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경 천막농성 중이던 경기지부 SJM 지회에 사측이 공고도 없이 공격적 직장폐쇄를 때리고, 용역을 투입해 노조원 3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SJM은 벨로우즈를 생산하는 업체인데 한국지엠에 납품되는 벨로우즈 상당수도 여기서 나온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 침탈 사건에 동원된 용역들은 CONTACTUS라는 놈들인데, 여기 사장이 '투캅스'에 나오는 김보성이라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참세상 기사입니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7059용역들이 문막에 있는 만도/깁스 공장으로 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43463&page=1이번 SJM 용역 침탈 배후에 유성기업에서 그랬던 것처럼 현대차가 있다는 것을 폭로하는 성명서입니다.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43466&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