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의 철농합류 지침은 왜 안나오나요?그동안 파업수위와 관련하여 현장에서는 많은 얘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많은 대의원들이 잔업과 특근관련 중단을 요구했었고 이번 쟁대위회의에서야 잔업 특근이 중단 됐습니다. 그러나 정작 조합원의 동력을 이끌기위한 선도투쟁인 대의원 철농합류가 없다는것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조직위원 까지 출투에 동참하는 상황에 대의원의 철농합류지침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창원사람2012-08-08 (수) 17:29
지난 8월5일 휴가마직막날 일요일 창원지회현장은 생산특근이 계획되어있었다. 그러나 차원지회 노동조합은 불이꺼져 있었고 철농장엔 개미한마리 없었으며 출근하는 통근버스는 대형사망사고가 났었다. 아무리 개념없는 집행부지만 현장은 생산특근을 하는데 어찌 노동조합 상집간부한명 근무를 하지않나.......... 임,단협이 끝나지않은 현시점에 철농장사수라도 상집간부가 한명씩이라도 교대로 지켜야 되는것 아니냐.여름휴가 다 찾아먹고 어떻게 승리한단 말인가.. 정말 노동조합이 살아 움직이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보여주기라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