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작금에 교섭행태,파업지침을 납득하기 힘듭니다
올해 만큼은 %로 쟁취하는줄 알았는데
회사 제시안%로 아닌 금액 첫단추부터 잘못된
교섭을 하고 있으니
파업지침또한 일부 소리를 들으니
조합원에 피해를 줄이고 장기투쟁을 한다는
명분과 전쟁도 쉬면서 하는거라
상식적으로 이해가 됩니까
주말 특근다해가며 파업한다는게
투쟁 동력을 회사에 몰아주자는건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는겁니다
요번 임단투야 말로 현장과 사무지회가 하나되어
투쟁하는 첫단추라고요
그동안했던 임단투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요
요번 임단투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앞으로에 임단투 향방이 달려있다는것
정말 모릅니까 그동안 분노를 억누를
조합원들에 터닝포인트 인데
빈수레가 요란하다더니 해마다
얼렁 뚱땅 넘어갈겁니까 그러면서
힘을 모아달라 그럴겁니까 현장에 나도는
소식지 조합원들을 상대로 언론 플레이하는겁니까
항상 그랬죠 요란떨더니 얼렁뚱당 대충 마물
하지만 올해는 정말 중요한 시점이라는거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이런식에 파업은 득보다 실이 많다는것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돈보다도 회사
태도에 조합원은 분개하는겁니다
더 화가나는건 그동안 집행부의
이해관계로 인해 조합원들에 맘은 피투성이가
된지 오래입니다
오래도 그렇게 가슴에 한이 담긴 멍을 만들려는겁니까
부디 집행부 스스로 자문 자답하시고
조합원들에 맘을 속시원하게 해주십시용
강경 투쟁합시다
거래라는게 하나를 취하고 하나를 줘야하는거지만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하나가 뭔지를 생각해보시길...
당장 주말특근 잔업은 멈추시길
조합원들을 위한 투쟁 의지가 있다면
이건 모든게 득은 없고 실만 가득한
투쟁 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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