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그동안 뺏겼던 걸
제대로 따내려면
장기전을 각오하고서라도
확실하게 생산타격을 줘야한다.
그럴려면 우리도 장기전을 준비하기위해
임금손실을 줄이면서 버틸수있는 방법도 고민해야한다.
파상파업을 잘 활용해
부서별로 라인별로 부분 파상파업을 한다면
적은 인원으로 전체 라인을 세울수도 있다.
그리고 신입조합원이 많은 만큼
파업 인원은 바로 퇴근하는 것이 아니라
교섭위원이나 쟁대위원과 간담회하면서 소통하기
본관 앞 항의 방문이나 집회하기
혹은 투쟁가 배우기나 투쟁영화보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걸 경험하고 알아갈수도 있다.
2018년을 반복하지 않기위해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잘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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