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왼쪽)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후보 경제 분야 제2차 TV토론에 앞서 토론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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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초박빙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1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는 42.8%, 문 후보는 41.9%의 지지를 얻었다. 두 후보의 격차는 0.9%포인트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0.8%, 강지원·김순자 무소속 후보의 지지도는 각각 0.3%다. 이 여론조사는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임의전화걸기(RDD)에 의한 유·무선(각 500명씩)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고 응답률은 20.0%.
<IFRAME id=frm_AD_GISA_PHOTO_LINE height=200 marginHeight=0 border=0 src="http://economy.hankooki.com/ad/sk_ad_page_200200.htm" frameBorder=0 width=200 allowTransparency marginWidth=0 scrolling=no leftMargin="0" topMargin="0"></IFRAME>이와 관련, 코리아리서치 측은 문화일보 인터뷰에서 "불과 1주일 전 예측이 무의미할 정도로 대선 막바지에도 표심이 안정되지 않은 채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최종 투표율에서 승부가 결정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종편채널 JTBC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10, 11일 이틀간 유권자 2,0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박 후보와 문 후보는 접전을 벌였다.
다자구도에서 박 후보는 47.8%, 문 후보는 45.6%,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1.6%, 강지원 무소속 후보는 1.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양자 구도에서는 박 후보가 48.3%, 문 후보가 47.1%를 기록했다. 박 후보와 문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다자 구도에서 2.2% 포인트, 양자구도에서 1.2%포인트다. 지난 7, 8일 조사에서 두 후보간 격차는 9.1%포인트(박 51.1%, 문 42.0%)였다. 3일 사이에 두 후보 지지도 격차가 6.9%포인트 줄었다. 이 조사는 유·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모노리서치의 11일 여론조사에서는 박 후보가 47.4%, 문 후보가 45.1%의 지지를 얻었다. 이 후보는 지지도는 2.2%다. 박 후보는 지난 6일 조사 때보다 0.4%포인트 하락하고 문 후보는 2.1%포인트 상승했다. 이 조사는 전국 유권자 1,077명을 대상으로 유선 무작위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8%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