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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지회장님! 필독바랍니다.

글쓴이 : 사무노동 날짜 : 2012-08-16 (목) 09:49 조회 : 2174
사무지회장님 이러시면 안되죠. 지회장도 교섭대표 아니었나요? 그럼 교섭대표들이 잠정합의찬반투표 붙이기로 합의했으면 공동의 책임은 가져야하지 아니겠습니까? 설마 잠정합의안 투표 붙이는 것에 "나는 반대했는데 지부장이 했다"라며 궁색한 변명할 겁니까? 사무지회 명의로 부결주장 성명서가 가장 먼저 배포되었죠. 이는 4천대오 지회장이 부결을 주장하는 것인데, 지금까지 교섭에서 지회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았다고 지회명의의 부결 유인물을 배포한 적은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그것은 교섭대표로써 공동의 책임때문이었죠. 정작 지회장이 해야할 역할은 교섭과정과 잠정합의안 내용을 정확한 설명을 통해 조합원들이 잠정합의안찬반투표를 올바른 기준과 판단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사무지회장의 태도는 무책임한 자세이며, 사무지회를 위해 함께 헌신했던 민기지부장을 배신하는 행위입니다. 자! 설사 부결이 되었다손 치더라도 민기지부장을 배신한 마당에 재협상에서 어떻게 힘을 모아갈 것이며, 부족한 사무지회 요구안을 어떻게 관철시킬수 있겠습니까? 부결이후를 고민해 보셨습니까? 보십시오. 지부장이 조합홈피에서 온갖 인신공격성 비난과 질타를 받는 것에 일말의 죄책감도 없습니까? 자신이 받아야할 비난과 질타를 지부장의 등뒤에 숨어서 지켜보니 마음 편합니까? 사무지회장님 충고하나 하겠습니다. 생산직 일부세력들이 사무지회를 부추키는 현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십니까? 정말 사무지회관련 합의안에 성과가 전혀 없습니까? 자신의 위치를 더 이상 망각하지 마시고, 지금은 날아오는 돌을 혼자서 비굴하게 피할수 있겠지만 함께 맞는 용기와 의리없이는 다음차례는 바로 더 큰 바위에 당신이 맞을 것입니다.

현장직 2012-08-16 (목) 09:54
이건또뭐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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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2012-08-16 (목) 09:58
이건 또 뭐야 2

정 그렇게 하고 싶으면 사부지회장한테 이메일로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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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부 2012-08-16 (목) 10:04

확대 간부회의에서 2012년 임단협 잠정합의안 승인거부 했습니다.
민기 단독으로 밀어부쳐 놓고 사무지회에 떠넘기나요?
이건 아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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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충고 2012-08-16 (목) 10:06
지엠의 협상전술은 예산 책정시 온갓이유를 만들어 그 로벌에서 열라 따옴 ㅡ 협상결과가 예산을 넘으면 짤림 ㅡ 또한 이번협상의 칼자루는 노조가 가지고 있었음ㅡ 사무노조 깨는게 목표였음ㅡ 이런사황에서 고작협상 결과가 예산에 60수준임 ㆍ 초등학생이 해도 이것보 다는 좋겠다. 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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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후에 2012-08-16 (목) 10:17
글을 읽어보면 어느정도 수긍이가는말말이기도하지만 그럼 이번 잠정합의  내용이 만족할만한 수준입니까??물론 요구 사항이 모두 쟁취된다면 좋겠지만 그것도 어느정도죠
휴가까지 넘긴 마당에 고작 이정도 안으로 잠정합의는 아니죠
발전전망도 연속교대근무도 그때가서 시행시기를 결정한다가 뭡니까
그리고 수당  귀성여비 프로로 요구한 성과급 자동차 할인도 자그마치 20년을 근무해도 현재와 같은조건 그것도 21년을 근무해야 고작 1%올나가는것 아무튼 전 집행부 고생하는거 알고있습니다
또한 요구조건 100%쟁취도 사실 바라지도 않아요
그래도 지금 조합원들이 이렇게 반발하고 원성이 높다면 무언가 문제가 있었다는걸 말해주는게 아닐까요
같은 조직이라 감싸면 안되고 다른조직이라 무조건 안좋게 까면 안되죠
여론~~~들리시는지
답답합니다 기대가 민기지부장께 기가가 너무컷는지 실망 또한
아무튼 조합원의 마음에서 초심에서다시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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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12-08-16 (목) 10:20
이글은 분명히 노무담당이 지부장 을 대변하는 글로 보이는 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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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2012-08-16 (목) 10:25
알바 냄새 풀풀 풍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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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킬러 2012-08-16 (목) 10:26
민기지부장을 배신이래..ㅋㅋㅋㅋㅋ
사무직을 배신한 민가넘은?
글구 니가 무슨 사무노동이야.
노무담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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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2012-08-16 (목) 10:39

그러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같은 교섭대표가 개거품물며 안 된다고 하는데 밀어부치니...
확대간부에서 간부들이 안 된다고 하는데 밀어부치니...

미치고 환장하고 돌아버리겠는데 밀어부치니 성명서를 발표하죠...
사실을 제대로 알려야 제대로 투표할거 아니냐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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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목) 10:52
너 사춘기냐?
하여간에 주둥이는 잘 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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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ㄷ 2012-08-16 (목) 10:58
이글에서 낯선 남자(조부사장)의 향기가 나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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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2012-08-16 (목) 10:59
민기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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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자 2012-08-16 (목) 11:38
남자답지 못한 글
찌질한 글. 보니깐 실무협의인가로 사무지회 왕따를 시켰더만 책임지라구?
어쩌면 저리도 염치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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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 2012-08-16 (목) 11:39
이새개 말대로라면 일제한테 나라 넘긴 을사조약도 지도부가 결정했으니따랐어야 한다는 논리잖아? 오죽 심사수고 했겠어? 궤변도 궤변 나름이지. 본회의에서 협의안한 걸 나중에 하겠냐? 너 같으면? 다 바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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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2012-08-16 (목) 11:50
너 바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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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2012-08-16 (목) 13:01
민기 집행부 실명제 폐지하더니 꽤나 후회하겠네.
현대 홈피들어가니 거긴 완전 게시판을 폐쇄했던데.
민기 집행부, 아무리 후회스럽더라도 절대로 홈피 닫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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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실장 2012-08-16 (목) 13:13
정책실장입니다.
노조홈피 실명제와 임단투 시기 노조홈피 개방은 저희 집행부의 핵심공약사항입니다.
그런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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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2012-08-16 (목) 15:29
민가놈 손가락을 확~ 잘라 버릴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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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2012-08-16 (목) 16:49
공약타령 하지마쇼.  임.단협 쟁취나 제대로하지.  얼마나 없으면 현장의자 비치가 앞면에 나오냐.  참대단한일 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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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2 2012-08-16 (목) 20:46
노가다, 편한데서 일하나 보네.
현장의자비치가 얼마나 중요한데 앞면에 나왔다고 투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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