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합의안이 맘에 들지 않으면 부결투쟁을 해서 부결을 시켜야 한다.
그래서 집행부에 새롭게 투쟁을 요구해야 한다.
그런데 오늘 뿌려진 부결 홍보물을 보면 사무지회 홍보물을 빼고는 투쟁을 원하는 건지, 집행부 상처 입혀서 차기 선거에 집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인지 헷갈린다.
부결홍보물은 낸 현장조직들은 부결후의 투쟁에 대한 확실한 결의를 홈피에 밝혀라.
만일 선거만을 목적으로 부결투쟁을 생각한다면 아예 부결이야기는 꺼내지도 마라.
옛일은 들추지 않겠다.
이번에 부결이 되면 이전처럼 돈 몇푼 더 받고 끝내서도 안되고 정말 사생결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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