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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부결

글쓴이 : 조합원 날짜 : 2012-08-18 (토) 12:44 조회 : 2040

(((압도적 부결)))

자칭 민주집행부의 진정성 없음(조합원인 인정하는 집행부가 아닌 자칭은 정체불명)
잠정합의는 그토록 적대적 관계에서 경쟁해야할 사측과 한통속
사측이 정한 정확한 날짜에 졸속합의
8월15일전 잠정합의한다는 유언비오나돌때 집행부는 유언비어에 절대 흔들리지 말라고 함
조합원들이 투쟁하자고 할땐 장기전 투쟁-- 휴가갔다오니 즉시 집중교섭으로 잠정합의
잠정합의에 대해 사측과 함께 무차별 가결운동
사측가결운동은 부당노동행위임에도 알고도 묵인.사측이 현장조직 부결유인물 회수해도 묵인
완성3사 공동투쟁 이탈(교섭및 투쟁일치 약속파기)
사무지회와의 약속파기
조합원과의 약속파기
부결은 집행부 스스로 예상하면서도 확대간부회의 소집
승인건으로 규약개정후 첫 승인건을 다루면서 승인받지 못하고 의견불일치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부쳐 조합원총회 소집(승인건은 집행부가 내세운 민주공약이라고 하며 집행부가 규약개정함),사실상 지부장 독단(과거의 보고 건 보다 못한 억지승인)
한국지엠 현장제조직(지부지회 전체포함) 전체조직 부결운동
(전체조직.조합원 부결운동)
*현 집행부 조직 민추위는 과거10년간 부결운동에 혼신을 다한 투쟁의 역사있음*
노조역사40년의 가장 치욕적인 18.7%찬성...
한국지엠지부는 한국노동운동 역사 최초로 최악의 가결율로 부결
대공장 노조 노노갈등의 한단면
지도력에 대한 정치적 사망선고

오늘날 대기업 노조의 자화상: 민주타령만 하고 속은 실리주의 노사상생주의


 


슬픔 2012-08-18 (토) 14:05

슬프다 슬프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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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2012-08-18 (토) 14:06
어이 아저씨 왜곡된 거짓말 그만좀 합시다. 과거 집행부들도 관행적으로 해오던 것들을 마치 현집행부만 그런것처럼 포장하는 더러운 짓좀 그만하자구요. 이런 글 올리면 뿌듯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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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2012-08-18 (토) 14:50
전에도 그랬으니까 지금도 당연하다? 까고있네. 더러운짓이라고? 그럼 그 더러운짓 이제 좀 그만 답습하시지. 아주 그래도 잘했다고... 현장은 계파가 나눠져서 그랬다쳐, 얼마나 못했으면 사무직에서 91%가 넘게 반대. 난 잘모르겠소만 이전에도 이랬나보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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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2012-08-18 (토) 18:33
당신 어재입사했소?? 당신말이 틀리다맞다는 마은 안하겠소 근데 사무직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말은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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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2-08-18 (토) 14:13
이런 비판 듣기 싫으면 홈피 임단협기간이라도 잠정 패쇄해 주십시오
잠정패쇄해도 민주집행부라 해드릴께요
제발 부탁입니다
비판꼬박꼬박 반론하고 그럴거면 머하러 홈피 열어놨어요>?
다른 집행부들은 홈피 잠정패쇄했다고 반민주였고 비민주 였나요?
그걸 차별화 하기위해 어거지로 홈피열어놓고 비판 좀하면 왜곡???
과거 집행부 관행 깨고 힘차게 싸우자고 이 집행부 뽑아났더니 이제와서는 과거와 똑같이 하겠다는 거요? 제발 잠정패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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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일 2012-08-18 (토) 14:47
지적하신 조합원님 글 맞는말 입니다
그러나 조합원의 손으로 엄청난 숫자로 부결 되었습니다
이제는 지난일을 들추기 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대회사 투쟁으로
우리들의 요구 사항을 쟁취 할것인가 이것이 중요하지 않겠어요
지난일을 가지고 왈가왈부 한다면 자칫 감정적인 대립으로 비쳐질수 있으니
이제는 지난일은 교훈으로 삼고 앞으로 헤쳐나갈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 모두
다함께 손을잡고 하나되어 대회사 교섭력을 높이고 단결 할수있는 길로 나아갈수
있도록 지부장 에게 힘을 싣어주고 격려해 줍시다 
이제와서 노-노간 힘겨루기를 한다면 좋아할 상대는 회사밖에 없습니다
서로 비판하고 감정적인 대립은 우리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 지난일은 잊어야 합니다 그리고 집행부 지부장 한테 힘을 싣어주고 또다시
새로운 각오로 심기일전 하여 초심으로 돌아가 대회사 투쟁을 가열차게 펼칠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할때 입니다 제발 어느 누구도 적정 불안을 야기하고 분열을 초래하는
어리석은 일들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직 중에서도 그런 조직이 있다면 조합원 들이
이제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사무직 새로운 현장의 젊은 피들이 있기에
예전의 모습을 보인다면 그 조직은 찻잔속의 태풍에 그치고 말것 입니다
지금 이순간 부터 우리는 조직과 경쟁을 뛰어넘어 하나로 단결하여 우리의 요구 조건을
쟁취할수 있도록 힘을 모아 투쟁할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손에 손잡고 앞으로 나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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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 2012-08-18 (토) 14:55
틀린말하나도 없구먼, 요약도 잘해놓고...
잘하면 칭찬을 이렇게 많이 해줄텐데..
땅에 떨어진 본인의 명예와 조직의 명예를 회복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사람의 명예는 돈과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노동운동의 초심으로 돌아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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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2012-08-18 (토) 18:15
몰상식한고 이해할수없는 일이 빠르게일어난 잠정합의.
남자답게 사과할건 사과하고 다시 시작합시다. 윗분들처럼 앞으로 우리 미래만 생각해요. 다니고싶은 회사, 자랑할만한 회사, 우리 땀이 정당한 보상으로 돌아오는 회사만드려고 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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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2012-08-18 (토) 22:07
정리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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