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업, 특근거부는 생산직에만 해당이 되는데요.
지금 뭐라해도 잠정합의 후에 사무직의 요구쟁취가 중요하구요.
그래서 사무직의 투쟁이 필요한데 사무직은 어떻게 싸우나요?
다음주에 파업지침을 내린다고 해도 임단협 종료시까지 잔업, 특근거부하는 생산직하고 사무직이 똑같이 파업을 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납니다.
사무직은 생산직보다 더 많이 파업을 때리는 것이 정상이라고 봅니다.
혹시 생산직 사무직 이간시키는 글이라고 생각하면 오해시구요.
똑같은 파업시간을 때리면 그거야 말로 생산직과 사무직이 서로 갈라지게 된다고 봅니다.
파상파업이라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사무직 파상파업을 확실하게 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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