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주간 연속 2교대제를 이달부터 시범 운영한 후 내년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로 주간 연속 2교대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5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 회사 노사는 내년 1월 주간 연속 2교대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오는 11∼22일 2주간 전 공장(부평·군산·창원)에서 이 근무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시범 기간에 근로자들은 '전반조 8시간' '후반조 8시간+특근 1시간' 형태로 근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반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40분까지(식사시간 오전 11시∼11시40분) △후반조는 오후 3시40분부터 0시20분까지(식사시간 오후 7시40분∼8시20분) △연장근무는 0시30분부터 오전 1시30분까지 한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