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KD 1차 해고 3명 동지에 관한 얘기를 하고자 하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회사 직책상 당신의 직책이 나에 비하여 하늘이나 그 하늘에 먹구름이 끼어 사리 판단이
어려운 지경이니 내 어찌 직책이 높다하여 예를 갖출수 있겠소
그점 양지 바라오
당신은 회사 어느 누구 보다 KD 업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 이오
셋 동지 들이 어떻게 해서 파견 나가게 된지도 잘 알고 있지 않소
셋 동지를 해고 시키는데 정말 당신은 아무런 죄책감이나 책임 의식을 갖고있지 않소
여러 경로를 통해 당신과 접촉해 본 결과 해고를 막으려고 노력을 하기는커녕
해고를 처음부터 염두에두고 인사위를 형식적으로 진행했다는 의구심을 지울수가 없구려
당신 소속 직원이 작은실수로 해고 까지 당해야 함에 해고 해피 할수있는 노력도 하지 않고
그렇게 잘라 버린단 말이오
당신들 가슴에는 인간 존엄,관용,기회,용서,새로운 삶,이란 단어가
없소
살인도 안했고 회사에 피해 준 것도 없고 직책도 당신들 지시에 움직이는 말단 직책,
이러한 동요들을
해고란 결론을 내리기전에 소속의 장으로서 당신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아니오 라고 주장 해 줄수는 없었소
이것이 소속의 장으로서 구성원들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이요 도리가 아닌가
당신들이 동물 부리듯 시켜 먹던 기술선임들이 아니던가
이러한 것들은 인간이 아닌 동물 들이라 정상 참작이란 것도 적용 않는가
이들을 해고 시켜놓고 당신들 안위가 걱정이 되어 자리를 보존 하고자 하위 감독자들 까지 앞세워
KD 전반적인 문제가 확대 되는것을 막는데 급급한 당신들을 보니 한편으론 불쌍하기 까지 하오
자리를 보존하고자 발버둥 치기 이전에 해고 동요들 구명부터 함이 당신들도 사는것이 아니 겠소
해고 해피 노력을 돕지는 못할 망정 현장 감독자들을 앞세워 해고 해피 노력을 막으며
인간적인 비애 까지 느끼게하는 지시 하지 말고 그들이 최선을 다해
대응 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것이 그들을 두번 죽이지 않는 것이오
일부 현장 감독자 들은 왜 그들을 두번 죽이려 하는 것이오
작은 실수에 목을 자른 그들에게 뭘 더 바라며 충견 노릇 하고자 하오
아직 그들은 가족들에게 해고란 얘기 전하지 못하고 새벽에 출근 한다고 집을 나와
구석진 곳에서 울다 퇴근 시간에 집에 돌아가고 있소
이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 준다면 당신들이 살기 위하여
이들에게 더이상 상처주는 일은 하지 마시오
그들은 자기들이 죽는줄 알면서도 그 책임을 전가 하지 않았소
그러기에 그들은 더욱 아파 하는 것이오
지금이 일제 강점기 시대였다면 당신들은 어떠 했을까~~
김영석본부장 당신이 본부장 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가슴깊이 고민해 주시오
당신의 아니오 란 주장이 3명의 동요와 그 가족에게는 새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안겨 줄
것이오
부서장 담당 상무 또한 구경만 하고 있을건가 그렇다면 당신들은 더더욱 장졸들을 지휘할 자격없소
그들은 당신들이 동물 처럼 부리던 충견과도 같은 이들이기 때문이오
새 삶과 희망을 주는 결과 를 기다리 겠소
표현력이 없어 다소 부드러움과 새련됨이 없었다면 양해를 바라며 나의 부덕의 수치로 받아주시오
끝
***노파심에서 확인차****
우리 직원은1차 해고 했다
그럼 사건 주체자인 일신포장은 일을 하고 있다
외주나간 물량 당장 철수 시켜야 공평하지 않나
무슨 특혜인가 부평 인천kd 일 없는거 모르는가
이것이야 말로 당신이 신속히 처리 해야 될 업무 아닌가
***이글은 회사 게시판 포러스에 올렸으나 삭제 되어 여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