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na.co.kr/mob2/kr/contents.jsp?cid=AKR20120830103200057&domain=2&ctype=A&site=0100000000&from=R 요즘 흰머리가 많이 자랐지요
저는 주말에 동기들을 만나고
등반도하고 잼나게 시간을 보낼까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잠간 산 얘기를 하겠습니다.
암벽을 오를땐
선등쟈가있고, 그 뒤를 확보하는 확보쟈가 있습니다.
선등자는 오르다 떨어질 수도 있지만 자신과 든든한
확보자를 믿고 위험한 길을 올라갑니다.
오르다 한번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조금 많이떨어져서 순간 놀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선등자는 포기안하고
올라갑니다.
그런대 민기지부장은 15000확보자가 뒤에서
든든하게 확보를 하고 있는데 올라갈 생각을
안하고 있다는것이 너무도 답답합니다.
오르다 조금 어려운 길을만났더라도
잠간쉬고 다시 오르는것이 진정한 수장이고,
지부장에게 주어진 임무입니다.
2차도 부결이다라고 하는이도 있지만
진정 부결만을 바라는 조합원은 그리 많이
있지안을겁니다.
하지만 누가 보아도 이건 아닌데 라는 민심이
많다면, 절대 그 안을 가지고 내려오지마세요.
주는양반은 어떻게든 적게줄려고 할겁니다.
오늘 사장양반이 나와서 떠들어대는 것만
보아도 잘 알겠죠 있는양반들은 우리와
생각이 다릅니다. 머슴?배고파야 일을 더
열심히한다 라는 생각 뿐이죠,
부디 처음 지부장에 당선이된 시점에
가졌던 생각을 버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집행부가 못했던
개시판 오픈에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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