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있을 쟁대위 많이들 기다리고 궁금할것이다
과연 지부장 결단을 내리게 될까?  이날 보는 날이 되는것이다
사측에 시간을 많이 주었건만 오히려 호샤는 협박안을 가지고 나왔다 그래도
지부장은 많이 참은걸로 생각된다 그의 뒤엔 조합원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계속 해 왔던거처럼 4T 파업을 할것인가 아니면 소심하게 2T파업을 할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가감하게 6T 파업 ....
이날 결정에 조합원들이 분도를 하냐 환호를 하냐 정말 중요한 결정 날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들은 전부 바보인것 같고 겁쟁이고 숨어서 글만 올린다
현대 비조합원보다 못한다
조합원은 그렇다고하고 여러 노조 가입한 단체 또한 역대 위원장, 지부장 그외 간부들
뭘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냥 조용히 보고만 있는것인가
한때 구호외치고 노래하고 조합원들을 위해 싸웠던 분들이 아닌가
그렇지만 너 잘하는지 두고 보겠어라는 생각으로 호박씨나 까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음 차기 지부장 선거때 나오지 않을것인가
그래서 자기를 지지해 달라고 외치고 또 외치고 악수하고..
과연 조합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렇때 나서서 외친다면 다들 다음 차기 지부장으로 기억할것인데.....
정말 걱정된다
대기업 노조 힘이 중소기업보다 못하다니
우리 조합원들은 반성해야 한다
화요일에 있을 쟁대위 잘못나오면 우리는 일어나야 한다
호샤가 또 다시 알맹이 없는 안과 협박으로 대하면 우리는 일어나야 한다
12임단투 한국지엠 노동조합 다른 기업들로 하여금 손가락질 받지 않도록 잘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