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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조합 집행부가 중심을 잡고 가야됩니다

글쓴이 : 노동자 날짜 : 2012-09-04 (화) 18:57 조회 : 1930
회사 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노동 조합한테는 호들갑을 떠는지........

금주 파업 지침은 아주 적절합니다.

현장에서는 대환영입니다.

냄비 근성으로는  일을 그르치기 쉽상이지요.

수장자리에 있으면,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추석전까지  노사에게  시간을 주고 기다립시다.

추석이후에는  파업 투쟁으로 승부를 내야죠.

회사가  결단못하면,  노동 조합이 결단해야 합니다.

호샤 사장 협박만 하지말고,  통 큰 결단을 내려라.

그래야 2차 잠정합의에서  끝낼수 있다.


구정까지~ 2012-09-04 (화) 19:15
바보.

여름휴가갈때도 갔다와서 한다했지.

이제는 추석이냐?

다음은 구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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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안돼 2012-09-04 (화) 19:31
메인 글이나 댓글이나 참으로 한심하고 공감이가는 이야기는 실종되고 주제는 박살나고

물론 나름대로 의미는 있고 주장은있다 각설하고

역대 집행부 부터 현 집행부 이르기까지 평 조합원이 아닌이상 어느 누구도 왈가왈부 하면 안된다

역대 집행부 조직들 입으로만 떠들고 유인물로 조합원들 현혹 시키지 말아야 할것이다

또한 현 집행부 이번 임단투 끝나고 냉철하게 자신들의 과오를 있는 그대로 고백해야 할것이다

이렇게 전 집행부들 그리고 현 집행부 조합원들 가슴에 대못을 박기는 마찬가지 아닌가

현 집행부가 잘못하면 뒤에서 헐뜯고 물고 늘어지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하는것 아닌가

행동은 따라주지 못하고 잿밥은 욕심나고 조합원들이 봉인줄 아는가

또한 현 집행부 민주하고 자처하고 조합원 들에게 쫄지 말라고 교육까지 시켰으면 거기에 맞는

행동을 취하고 조합원 들이 그만큼 따라주고 호응해 주었으면 조합원들 기대에 호응하고 

적절한 전술과 전략으로 사측을 압박하고 유연하고 변화 무쌍하게 조합원 들을 리드 했다면

지금처럼 사측에 끌려 다니는 수모는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이시간 부터 현장 제조직들 행동이 아니면 말이나 글로써 조합원들 원성을 사지마라

그리고 집행부 역시 조합원 들이 두눈을 번뜩이고 가슴속에 웅어리진 마음을 풀어주는 노력을

게을리 한다면 크나큰 역풍에 시달리고 조합을 집행 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현장 제조직 현 집행부 이런 식으로 조합원 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구태스런 모습을

재현할시 노동 조합은 사무 지회가 접수하고 현장은 라인이나 뺑뺑 타면서 아~옛날이여 할것이다

특히 현장 제조직들 명심하라 이제는 망설이고 눈치볼 시간이 없다 몇개월 안남았다

집행부 또한 지금 까지 취했던 모션들 점검하고 새롭게 출발 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라

문제가된 집행부 실국장들 조합원들 원성이 들리지 않는가 지부장 뒤에 숨어서 부리는 패악을

조합원 들이 모른다고 생각 하는가 조합을 망치고 조합원 들을 분노하게 만든 인자들 각성하라

지금 부터라도 노동조합 위상을 세우고 상집 간부로써 크나큰 책임감을 회복하길 당부한다

마지막 으로 지부장은 노동 조합의 수장이요 조합원 들의 생사 여탈권을 한손에 움켜진

막중한 첵임을지는 직책을 가지고있다 

애시당초 지부장에 출마할때 그 초심으로 돌아가 비록 구속이 되고 목숨이 끊어지는 상황이

올지라도 조합원들 열망을 저버리지 말아야 할것이다 지부장 으로써 책무를 다하라

지금 같은 상황은 노동 조합이 죽고 조합원이 죽는 길을 질주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모든 책임은 지부장 에게 있으며 권한 역시 지부장 에게 있다 지금 상황은 죽느냐 사느냐

한국 지엠이 노동 조합이 조합원 들의 생사 여탈권이 걸린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

이제는 조합원들 현장 제조직들 노동조합 간부 상집들 실국장들 비롯한 지부장 모두가 하나되어

노동 조합을 지키고 조합원 들을 지키는 것만이 우리의 현장을 지키고 우리가 요구하는 모든것을

얻을수 있다 망설이지 마라 망설일 시간이 없다 무엇이 두려운가 싸울때 싸우지 못하면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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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쨩 2012-09-04 (화) 19:50
지루하냐?  나도 지루하다.

현 상황을 이해하기 바란다.

개구리가 왜 몸을 움추리는가?  멀리 뛰기 위해서이다.

단순한 머리로는  이해하기 어려울꺼다.
나도 추석이전에 끝나기를 바란다.

추석이후에는 노사 파행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호샤 사장이 진정성 있게 생산직,사무직 요구안을 수용해라.
그것이 노사 상생하는 지름길이다.

사람 중심의 경영이 최고라는것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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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2012-09-04 (화) 23:38
민기가 말했다.첫눈 올때까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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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하라2 2012-09-05 (수) 01:45

지부장님 한테 민가가 뭐냐?

예의가 없구먼.

너나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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