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조합원게시판 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총 게시물 17,859건, 최근 1 건
   

美 다녀온 한국GM 노조, 애커슨 회장 만났다

글쓴이 : 아시아경제 날짜 : 2013-05-06 (월) 13:48 조회 : 3913

美 다녀온 한국GM 노조, 애커슨 회장 만났다

최종수정 2013.05.06 11:49기사입력 201 

  •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생산기지 이전설에 휩싸인 한국GM의 노동조합이 미국 본사를 찾아 댄 애커슨 GM 회장으로부터 '한국 철수는 없다'는 확답을 받고 돌아왔다.

    6일 한국GM 노조에 따르면 민기 노조지부장 등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은 지난 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GM 본사에서 댄 애커슨 회장과 만났다.

    노조는 지난달 28일 출국해 GM산하 글로벌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하고 애커슨 회장과 만난 후 지난 3일 귀국했다.

    노조 간부가 직접 미국 본사를 방문해 회장과 면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면담은 애커슨 회장이 이른바 '한반도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언급한 후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애커슨 회장은 지난달 미국 경제전문 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회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한국에 있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컨틴전시 플랜을 준비하고 있다"며 생산기지 이전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한국GM 노조는 이번 면담에서 그간 논란이 돼온 한국GM의 생산물량 이전설, 희망퇴직, 투자계획 등에 대한 GM의 입장을 확인했다. 애커슨 회장은 한국GM 노조측에 "한국GM 철수는 없다"며 한국 생산기지의 중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향후 5년간 8조원을 국내에 투자한다는 계획 아래, 세부 투자방향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8조원 중 7조2000억원은 신차 및 파워트레인 개발에, 8000억원은 설비 유지보수에 투입된다. 또한 7조2000억원 중 절반가량이 연구개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다만 최근 반조립제품 외주화 확대, 생산물량 재배치 등과 관련해서는 노사 간 이견이 있어 앞으로도 진통이 예상된다. 한국GM 노조측은 생산물량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강하게 전달했으나, 원론적 대화 수준에서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GM 노조의 한 관계자는 "한국GM에 대한 투자계획과 구조조정계획 등을 노조가 직접 듣는 데 이번 만남의 의미가 있다"며 "노사가 모두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는 점을 함께 인식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애커슨 회장은 한국GM 노조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과도 조만간 만남을 갖게 된다. 박 대통령은 방미기간 미국 상공회의소가 개최하는 한미 최고경영자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애커슨 회장이 한국GM 투자계획과 관련된 구체적 언급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슬기나 기자 seul@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7,859건, 최근 1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자유게시판 운영 방식 변경 공지 +2 관리자 2026-03-24 91326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167904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174127
 조합원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184104
6969  함께 살자”던 약속…대통령님, 벌써 잊으셨나요? 한겨레 2013-05-06 2479
6968  휴짓조각 된 국정 조사의 약속 한겨레 2013-05-06 2705
6967  무엇이 절도죄인지 운동화 절도3범 보아라 +2 엔진조립부 2013-05-06 3815
6966  지엠대우창원비정규직지회 비대위 소식지 5호 지엠대우창원비… 2013-05-06 2600
6965  한국지엠동지들께 호소합니다. +1 신동진 2013-05-06 2886
6964  美 다녀온 한국GM 노조, 애커슨 회장 만났다 아시아경제 2013-05-06 3914
6963  한국 철수’ 발언 논란 애커슨 GM 회장, 美서 朴 대통령 만나 투… +1 파이낸셜뉴스 2013-05-06 2476
6962  주간식단표 후생복지1부장 2013-05-06 3595
6961  정규직 채용은 언제쯤. +3 성실맨 2013-05-04 2444
6960  운동화 절도범 반드시 체포하겠다 (절도 전과 3범) +3 엔진조립부 2013-05-03 2372
6959  복지 포인트 체크카드질문요 +2 복지체크카드 2013-05-03 4367
6958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야"···무엇이 문제길래 아시아경제 2013-05-01 3298
6957  한국지엠 올해 지부장 선거 ... 별들의 전쟁 양상 오마이 2013-05-01 3946
6956  '임을위한 행진곡'을 기어코 빼려는 국가보훈처, 무슨… 동영상 2013-05-01 4886
6955  13년 단지불회 4월법회 명진스님 법문 동영상 2013-05-01 4258
처음  이전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