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간 보 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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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부품지회 노사협의에 상정한 부품분회 안건과 관련하여 중간보고 드리겠습니다.
정비부품지회 노사협의 과정 중 부품분회 안건
~ 그레이마켓(국내대리점해외수출) 관련 건, (부품판매(수출)는 허용된 APD에서 불출을 원칙으로 하며,별도 협의를 통해 세부적인 사항이 결정된이후 시행한다.)
~ 범퍼, 바디, 임팩트빔, 머플러 수출포장부품 정수유통통합 건, 별도협의 한다.
~ 수출포장부 불법 도급 건, 별도협의 한다.
위 세 건이 정비부품지회에 상정했던 부품분회 안건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도급 및 외주업무에 대해 별도협의 한다.” 라는 협의가 도출 되었으면 정비부품지회와 부품분회 조합간부들이 별도 협의체를 구성하여 논의 되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정비 부품지회 정책실장은 부품분회 분 회장 및 안건을 발의 했던 담당대의원을 빼고 지회간부와 임원들만 참석하여 실무협의를 통해 끝내 버릴려고 하다가 저에게 들통이 났습니다.
정비 부품지회 정책실장의 발언 내용을 정리하여 보면, 5월2일 별도협의와 관련하여 김광수 정책실장은 “부품분회에서 분회장 및 대의원들과 대화하기 위해 가겠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다렸고 정책실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정책실장이 오지 않아 왜 오지 않으셨냐고 하니까 김광수 정책실장이 말하기를 “부품분회장님이 양평동에 올라와서 일정부분 정리했다.” 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어떤 부분을 정리했냐고 하니까 김광수 정책실장은 “부품분회 별도 협의와 관련해서 정비부품지회 상정안건이고 정비부품지회 노사협의 연장선상에 있으니까 집행부에서 실무협의를 통해 문구정리해서 협의 하겠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반문을 했습니다. 그 안건이 부품분회 안건인데 분 회장 및 안건 발의한 대의원과 지회집행부와 별도협의체 구성해서 논의 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니까 김광수 정책실장은 “왜 대의원이 집행부가 하는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 집행부에서 할 일이니까 대의원이 뭔데 그래 넌 빠져라”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책실장은 별도협의를 원만하게 진행하는 간사지 왜 정책실장이 나서서 문구정리 해서 협의를 끝낼려고 하느냐 라며 말싸움을 벌였습니다. 조합원들의 의견수렴을 받아 발의 한 부품분회 안건을 부품물류부와 전혀 관련 없는 사람들이 부품담당의 운영방식과 흐름과 생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뭘 어떻게 문구정리를 해서 협의를 마친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노사협의 과정 중에 별도 협의를 하기로 했다면 별도 협의체를 구성해서 협의가 원만히 진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동부산정비와 관련해서 부산분회 분회장과 대의원이 함께 별도 협의를 진행하는데 부품분회는 왜 안된다고 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무시하고 정비부품지회에서는 담당분회인 부품분회를 제외하고 집행부가 하는 일이니 끼어들지 말라고 하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정비부품지회에서 이런 상식에 어긋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이러한 행동들은 김 진호 상무와 결탁하려다 저 에게 모두 발각이 되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한국지엠 노동조합 태동 이래 사상초유에 사태가 정비부품지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선출직인 대의원이 조합원들의 안건을 받아 정비부품지회에 상정했는데 부품분회 조합간부인 분 회장 및 안건 발의한 대의원을 배제하고 부품분회 안건을 정비부품지회 집행부에서 별도협의체 구성없이 집행부 일방적으로 문구 만들어 별도협의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비부품지회 정책실장 이란 자가 이런 망발을 하고 있습니다.
5월2일 제 귀에 별도협의와 관련해서 이상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지난 정비부품지회 간부수련회때 교섭대표 선출과정에서 임원들이 장난질 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역이 있었는데, 이번 별도 협의 과정도 임원들의 장난질이 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담당임원에게 별도협의 진행하기 전에 지난번처럼 모사와 계략을 부리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런데 5월2일에는 그 실상이 나타났습니다. 5월3일 오전에 분회 안건으로 김 진호 상무에게 논의를 요구 했으나, 부평에 회의가 있어서 못한다고 하더니......
김 진호 상무는 부평으로 회의를 간 것이 아니고 정비부품지회 김광수 정책실장과 5월3일 비밀리에 접촉하여 담당대의원인 저를 배제시키고 지회에서 협의 작업을 하다가 저에게 들통이 났습니다. 5월3일 오후에 김 진호 상무를 찾아가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습니다. 김 진호 상무는 수없이 거짓과 변명으로 노동조합과 조합간부를 대해왔습니다. 또한 우리의 물량을 외주 와 도급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인천물류조합원의 고용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임원으로서 용서 할 수 없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임원이라는 자들이 조합원의 고용과 생존권을 가지고 장난질치는 리더는 임원으로, 동반자로 인정하고 싶지 않으며 그런 자와 함께 부품담당과 부품분회를 이끌어갈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임원은 축출대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정비부품지회에서 부품분회 안건을 가지고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 조합원 여러분께 낱낱이 실날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고용과 생존권은 여러분의 관심이 있어야 지켜 낼 수 있습니다.
회사임원들과 못된 노동조합간부들이 야합하고 결탁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입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비부품지회 부품분회 대의원 김 광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