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지부장 민기)가 지역사회 희망나눔 성금 6000만원을 부평구에 전달했다. 15일 오전 민기 지부장이 홍미영 부평구청장에 전달한 성금은 ‘청(천)ㆍ산(곡)에 살어리랏다’는 제목의 사업에 쓰인다. 이 사업은 청천1동과 산곡1동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을 지원하고 아동․청소년을 위한 인문학교실 운영, 2013 책읽는 부평을 위한 도서기증(청천도서관) 등이다.
민기 지부장은 “2012년 노사 임금 협상에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연대기금을 확보했다”며 “우선 청천동․산곡동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에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지엠 노조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홍미영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한국지엠노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 노조는 16일에는 차량기증사업 일환으로 1억 5000만원 상당의 쉐보레 스파크 7대를 부평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는 등, 모두 15대를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지엠 노조는 2011년에도 사회안전망 지원 사업 지원, 저소득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으로 9500만원을 부평구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