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급화 진행 과정이 몇년전 XK엔진 가공, 조립라인 도급화 과정과 거의 똑 같군요. 당시도 부서장과 담당대의원이 전환배치를 희망하는 조합원을 회유해서 도급화를 저지하는 조합원은 내팽겨 친채로 전공장을 도급화 했지만 몇개월 만에 다시 정규직으로 교체한 사례가 있었지요.
대부분의 불법 도급화 시도는 회사 정책이라기 보다 부서장이나 담당임원들 자신의 실적 쌓기와 과시 그리고 과잉충성에서 비롯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 부족을 눈에 보이는 숫자 놀음을 통해 극복하려는 꼼수에 구성원을 이용하는 저급 관리자의 공장 운영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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