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장이 조회시간에 GMS관련 해서 주말 특근자를 조용히 뽑았다. 감독자들도 나오기 싫어서 싫은소리 해가며 조장들을 꼬듯인다. 잔업 특근 거부가 생산에만 영양을 미치게 하는거지 GMS 준비는 다른거라고 했단다. 집행부는 주말에 현장순회를 해서 직장들을 내보내던지 출근시킨 임원을 족치던지 해야한다. 물론 나오라고 해서 나오는 감독자들이나 작업자들에게도 문제가 있겠지만 그것을 미연에 방지를 못시키는 집행부도 문제라고 본다.
과연 출근을 못하게 시킬건지 아님 홈피를 안보는건지
이제 과감한 파업지침이 내려진 이상 더욱 확고히 타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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