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209/e2012090617533594230.htm위 신문 내용은 서울경제 오늘자 신문으로 30대 이후부터 대장용종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장용종이 커서 암으로 변하기 때문에 푸르덴셜 보험에서는 대장용종 제거도 수술로 인정하여 수술비를 보험 가입금액에 따라 지급하고 있습니다.
저는 60만원 지급 받았는데,
주변에 이야기 하니 동일 푸르덴셜 보험을 가입해 놓고도 몰라서 못 타고 있어
이렇게 우리 조합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보를 올립니다.
다른 종신보험사 가입하신 분들도 가입하신 곳에 한번 문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병원은 대장용종 제거시 크기에 관계없이 시술이라고 기록하여 진단확인서를 떼어 주나 종합병원(우리 건강진단 받는곳)은 입원없이 검사만 하고 대장 용종 떼는 것은
시술이 아니다고 안떼어 줄려고 합니다.
그러면 진료확인서에
1. 대장용종 제거 했음
2. 대장용종 제거일자
를 기록해 달라고 하십시요.(그러면 무조건 떼어줍니다., 대장용종 제거한게 사실이고, 돈도 추가로 더 받았으니까요.)
그 진료확인서를 푸르덴셜 보험사에 내시면 됩니다.
(타 종신보험 가입하신 분들도 꼭 확인하시고, 안준다 하면 투쟁하여 쟁취하십시요)
* 참고로 저는 푸르덴셜 직원이 아닙니다.
저도 진료확인서 떼는 과정이 무척 힘들어 회사내 여기 저기 도움을 요청했으나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푸르덴셜 직원과 함께 병원측과 싸워서 최종적으로 진료확인서에 대장용종 뗏음으로 기록하여 보험금을 수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