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훈아 교섭이 중요하고 신중한 걸 아는거 하고 질질끄는거 하고 무슨 차이가 있냐?도대체 자신이 뭔 말을 하는지 잘 모르는구나!
질문하나 하자. 교섭이 중요하고 신중한 걸 안다면 너는 어떤 길을 선택할래?
1. 강하고 화끈하게?
2. 끈질기고 신중하게?
잘 들어 경훈아!
한국사람들이 냄비근성이라는거 외국놈들 다 알아. 한번 불붙으면 뜨겁지만 시간 지나면 무섭지않다는거 다 알아... 제발 그런 약점을 외국놈들에게 보이지 말자...
난 끈질기고 신중한게 좋아....
맑은 가을 하늘 넘 좋아...
추신: 아침부터 글올리는거 보니 사무직들이 좀 있나본데 한마디 하자. 우리 사무직들은 모두 비정규직들인가? 아니면 다음을 기약할 수 없다는 대단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거나...
그런데 생산직 등에 없구 그러지 마라. 교섭권을 실무협의에 위임했을 때 잘하지 ... 실무협의가 뭔지도 모르는 지도부들 믿고 투쟁투쟁을 제발 감정적으로 하지마라. .. 너희들은 지식인들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