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개 질 의 서
수신 : 국내대리점 해외수출 담당임원
참조 : A/S사업본부장, A/S사업기획&관리담당
송신 : 부품분회 대의원 김 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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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질의서는 2013년5월 10일 정비부품지회에서 부품분회 별도협의 안건 중 그레이마켓(국내대리점해외수출)과 관련하여 합의한 사항입니다. 노사합의 정신에 입각하여 향후 상기 안건과 관련하여서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리면서 부품분회 대의원으로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립니다.
본 질의서를 드리는 이유는 지난 기간 동안 숱하게 벌어졌던 의혹들을 명확히 짚고 넘어가지 않고서는 미래 노사 발전을 저해하는 것들이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기에 질의서를 통하여 명확히 의혹을 해소하고자 아래와 같은 질의를 드리오니 신 경균 상무께서는 성실한 답변 및 회신 바랍니다.
1. 그레이마켓(국내대리점해외수출)업체 와의 계약서 관련 질의사항
지난 2012년 10월 1일부로 국내대리점들의 무분별한 해외수출 방지 대책으로 5개의 권역별 그레이마켓(국내대리점해외수출) 수출부품을 취급하기로 사측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2012년8월말부터 컨소시엄한 대리점과의 계약이 진행된 것을 확인하여, 이에 대한 계약서를 사측에 요구한 바 있습니다. 계약서를 확인하는 과정 중에 국내대리점 APD1 계약서와 APD3 계약서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또한 2012년 10월경 APD3 계약서를 노동조합에서 요구 시에 급하게 작성 되었다는 의혹도 확인 하였습니다. 하지만, 본 대의원은 과정을 중요시 하는 것보다 내용과 그 약속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에 더 중점을 두어 APD1과 APD3계약서 변경 사항이 무엇이고, 변경 사항의 의미하는 바를 명확히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APD3 계약서가 법무팀에서는 필요치 않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APD3 계약서를 급하게 만들게 된 배경을 같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 경균 상무께서는 답변부탁드립니다.
2. 2012년 10월부터 지정된 APD3(5군데)외에 일반 대리점(APD1)들이 해외 수출업자와 연결하여 주문을 함으로써 현장에 혼란을 가져왔던 사항에 대한 사과 및 향후 재발 방지대책 요구.
2012년 10월 1일부로 선정된 APD3(국내대리점해외수출)5개 업체 외에 일반 대리점은 해외수출을 하지 않기로, 사측에서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후 2012년 10월 ~ 12월 말까지 자료를 검토한 결과 여전히 많은 대리점들이 그레이마켓을 계속 진행하였으며 이에 대한 방지를 회사 측에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사측에서 그레이 부품수출을 묵인하였으며, 2013년 5월10일 정비부품지회 노사협의 이후인 2013년 5월 말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그레이부품 수출이 성행한 사실이 있습니다.
본 대의원이 지속적으로 재발 방지대책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켜지지 않은 것에 대하여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향후 발전적인 미래 대책을 위해서라도, 그간 어떠한 노력을 해 왔는지 와 그것이 지켜지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확실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향후 방지대책에 대한 계획을 제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 경균 상무, 신 동하 상무께서는 답변부탁드립니다.
2013년 5월 10일 정비 부품지회 노사협의 시 합의된 APD3대리점 외에, 기타 일반대리점들이 그레이마켓(국내대리점해외수출)업무 금지에 대한 안건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요구하며, 상기 안이 준수 되지 않을 시 노동조합에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약속 미 이행으로 노사관계 악화로 회사의 미래 발전에 역행하는 행위는 전적으로 회사 측에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노사관계가 투쟁이 아닌 상생의 관계로 갈수 있도록 성실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2013년 6월3일
정비부품지회 부품분회 대의원 김 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