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등 3대 종단 대표들이 26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쌍용차 국정조사 촉구 및 해고자 복직을 위한 공동행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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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 종호 스님도 “불교에서는 중생이 아프므로 나도 아프다고 한다”며 “쌍용차 노동자 문제가 있는 한 우리 모두는 하나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아픔을 가질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 권력이 선거에 개입하고 노동자를 탄압하는 것은 조폭 집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조계종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약자가 보호받고 국가 권력이 공정한 심판자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권영국 변호사가 26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쌍용차 국정조사 촉구 및 해고자 복직을 위한 3대 종단 공동행동 기자회견에서 쌍용차의 회계조작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쌍용차범국민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인 권영국 변호사는 “2008년말 쌍용차 유동성 위기는 조작되었다”고 주장했다. 감사조서(감사보고서를 작성하기 전에 모으는 전체 회계목록의 세부 자료)와 감사보고서의 회계수치가 다른 것을 지적하며 쌍용차의 2008년 유형자산의 장부가액(자산에서 전체의 <IFRAME height=200 marginHeight=0 src="http://ads.khan.co.kr/RealMedia/ads/adstream_sx.ads/www.khan.co.kr/news@Middle3" frameBorder=0 width=200 marginWidth=0 scrolling=no></IFRAME>
이들은 계속해서 공동 기도회를 이어가는 한편, 각 종단별 릴레이 서명운동 등을 통해 정부의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를 국민들에게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