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국정원의 선거 개입 및 수사 은폐, 축소를 규탄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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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국정원의 선거개입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민주주의가 짓밟힌 사건”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하고 진실을 규명하며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6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국정원의 선거 개입 및 수사 은폐, 축소를 규탄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시국회의는 오는 13일 청계광장에서 다시 촛불집회를 열기로 하고 이날 밤 9시쯤 시위를 마쳤다. 일부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거리행진을 시도하다 이를 막는 경찰과 충돌했다. 시위대는 한 시간 가량 경찰과 대치하다 자진 해산했다. <IFRAME height=200 marginHeight=0 src="http://ads.khan.co.kr/RealMedia/ads/adstream_sx.ads/www.khan.co.kr/news@Middle3" frameBorder=0 width=200 marginWidth=0 scrolling=no></IFRAME>
한편 자유총연맹과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300여명은 서울광장 바로 옆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맞불집회 성격의 ‘진보단체 규탄 문화제’를 열었다.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문화제에서 “NLL 포기발언을 한 관련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