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되지도 않은 사항들을 사실인냥 홈피에 갈겨대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 곳곳에 헛소문들을 퍼뜨려대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누구인지 무엇을 위해서 이러고 있는지 잘 한번 생각해봅시다. 이들은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회사를 걱정하고 노동조합을 걱정하는 충정이라고 설명하기엔 도무지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이런 무리들은 크게 두가지 분류로 나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그야말로 쌩양아치들이지요. 과거 자신들의 행태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은 오간데 없고 사사건건 물어뜯고 헐뜯기에 정신이 없지요.. 현재 무엇이 문제이고 왜 잘 못 됐는가를 냉정하게 지적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글들은 눈 씻고 찾아봐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수준이겠지요.. 잘 못한 것이 있다면 물어뜯는것도 좋고 쌍 욕을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소문과 억측만으로 그렇게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 반성해봐야 할 지점 아닌가 싶습니다.
두번째는 할일 없이 책상만 차지하고 앉아서 때 되면 이런 짓만 하고 있는 생산성 제로의 회사 노무 나리들이겠지요.. 굳이 이런 인간들에겐 추가적인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어떤것이 우리의 미래발전을 위하는 것이고 노동조합을 위하는 것인지 냉정하게 한번 돌아봅시다. 또 잠시 후면 이 글 밑에는 각종 댓글이 달리겟지요.. 민추위가 어쩌고.... 집행부가 어쩌고....
믿으시던 안 믿으시던 저는 노동조합에 관심을 가지고 가끔 홈피에 들어와서 주로 눈팅만을 해 왔던 그냥 평범한 조합원입니다. 최근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들... 챙피하다는 생각들이 들어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남겨봅니다..
오늘 2시에 교섭이 열린다고 대의원으로부터 문자가 왔더군요.. 잠정합의안이 나올지 안나올지 기다려봅시다.. 욕을 하더라도, 손가락질을 하더라도 그 뒤에 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정말 어떤부분이 부족한지 어떤부분을 더 쟁취해야 하는지 냉정하게 지적하고 요구합시다. 이럴때만이 결국 우리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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