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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제발

글쓴이 : 성실교섭???? 날짜 : 2025-09-10 (수) 18:23 조회 : 1799
지부장, 이제 정신 차려야 한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 현장 분위기 최악인 이유 중 하나가 지부장한테 있다.
사측 핑계만 되뇌고 성실교섭 운운하면서 시간만 끄는 모습, 이게 조합원들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알긴 아냐?
조합원들은 왜 파업을 미루는지 이유를 듣고 싶다.
근데 지부장은 끝까지 제대로 된 설명 한 번 안 했다.
법적인 이유든, 전략적인 판단이든 뭐라도 솔직하게 까놓고 얘기해야 하는 거 아니냐?
성실교섭 이라는 말만 반복하는 건 그냥 회피고 무책임이다.
관세, 파업 적자 얘기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면서 정작 경영진 책임은 왜 제대로 못 짚냐?
조합원들은 이미 “지부장이 사측 논리 대변인 아니냐”라고 조롱하고 있다.
위에서 펑펑 쓰는 돈, 방만한 경영은 왜 외면하냐?
지부장이 조합원들 대신 사측 입장 설명해주는 꼴이다.
“20억 달러 손실”이라는 숫자, 아무 자료도 없다.
근데 지부장은 끝까지 자료 제출 받아내지도 못했다.
이건 싸울 의지가 없거나, 능력이 없다는 얘기다.
현장은 숫자와 팩트를 원한다. 빈말은 필요 없다.
게시판이든, 카톡방이든, 조합원들은 이미 불만 폭발 직전이다.
근데 지부장은 이 목소리를 흡수하고 반영하기는커녕, 그냥 무시하고 있다.
냉소가 쌓이면 불신으로 가고, 불신은 바로 지부장 책임으로 돌아간다.
투쟁 의지 없는 지도부는 배신이다
지금 조합원들이 제일 화난 건, 지부장이 싸우는 리더가 아니라 사측이랑 타협만 하는 관리자처럼 보인다는 거다.
성실교섭이라는 말장난 뒤에 숨어서 시간만 끌다가는, 사측이 원하는 대로 노조 무력화 완성하는 꼴밖에 안 된다.


지부장한테 요구한다.

조합원 앞에 나와서 솔직히 설명해라.
사측 논리 반복하지 말고, 경영진 책임부터 끝까지 추궁해라.
자료 제출 받아내라.
조합원 목소리 공식적으로 반영해라.


이 네 가지 못 하면, 지부장은 더 이상 조합원 대표가 아니다.
그냥 사측 들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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