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쭉보니 고정주간조를 하시는 분들이 불만이 많으신가 보네요.
생산장려수당 50% 요구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들은 그러면 조립부 와라 내가 연구소갈께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하시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잠정합의안이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지만 꽤나 만족스러운 안이기도 합니다.
고정주간조분들은 근무형태가 변경되지 않는 상황에서 18T 이기는 하지만 잔업을 보장받아 일정정도 안정적인 급여를 보장받았고, 또한 주야근무자는 임금손실이 발생하지만 일정정도 생산장려수당을 통해 보전을 받았고요.
그런데 이넘의 생산장려수당이 근무형태가 변경되는 사람에게만 적용이 됩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지요 통상수당 16만원이면. 여기서 통상수당이 왜 중요한지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요?
근무형태가 변경되지 않는 고정주간조분들은 우리는 받은게 없다라고 말을 하시네요. 과연 없으실까요?
만약에 고정주간조 하시는 분들과 주야간 하시는 분들 서로 부서이동 할수 있게 맞트레이드 한다고 하면 주야하시는 분들 중에는 서로 가겠다고 난리가나서 있는 빽, 없는 빽, 조직, 학연, 지연 다 동원해서 지원을 하지요. 반대로 고정주간조 분들은 돈이 안돼서 2교대근무 하겠다고 고충처리하시는 분 얼마나 계시나요? 만약에 조립부에 티오가 비는데 돈벌러 갈 사람 구한다고 하면 신청하시는분이 얼마나 계시나요?
한국지엠에서 고정주간조는 어느정도 특권층아닌가요? 요즘 그 특권층에 잔업이 없어져서 살림이 어려워 졌답니다. 그래도 잔업특근 빵빵하게 하는 조립부로 가겠다고 하는 분들은 없습니다. 정말 어렵다면 조립부로 오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살림이 어려워져도 가기 싫은 곳이 주야간하는 부서인것 아닙니까?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 주야간 교대근무자들의 숙원인 연속2교대제 할 수있게 도와 주세요.
조립부에서 볼트박는 조합원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