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달구던 13년 임투! 우여 곡절끝에 잠정합의안이 도출되었다. 보기에 따라서는 다소 부족할수도 있고 역으로 예년에 비해 성과있는 과정이기도 했다.
매년 보는것이지만 이만때 즈음이면 가결이냐 부결이냐 가지고 말들이 많고 제조직들 앞다퉈 홍보물을 쏟아낸다.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는 측면에서 아직 현장의 건강성이 남아 있는것으로 보일수 있다. 그런데 올엔 조금 다른것 같다.
역대 집행부들이 이루지 못한 사무직의 단일조직 편재를 이집행부 들어 작년에 단일조직으로 편재되었고 조합원 수도 그만큼 급 팽창하였다.
사무직들의 염원이던 요구안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해소되었고 이제는 공공연 하게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휴가이후 선거를 앞두고 있는 이싯점에서 이문제가 여타 조직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임투가 마무리 되고 휴가를 다녀오면 사실상 선거국면으로 돌입한다.
이를 아는 제 조직들에게 무엇보다도 앞으로의 선거 일정속에서 이 집행부에게 공이 돌아가는것은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사정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좀 유치하지 않은가?
모든 제조직들이 앞다퉈 문제 제기를 하고 있지만 그다지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공,과를 구분치 못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잠정합의안에 대하여 선거를 앞둔 생색내기 혹은 흠집내기식의 지금이 모습 별로 아름답지도 않고 꼴 사납게 보인다.
잘 한것은 잘했다 해주고 부족한 것은 무엇이 부족한지 제대로 지적을 해주어야 하지 않는가. 무조건 잘못되었다 라고만 할게 아니라.
제조직들에게 한마디. 지금의 모습이 자칫 잘못하면 그대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감을 잊지 않으시길.... 지금 현장정서가 어떤지도 파악하고....
(조직없는 이가 돌아가는 꼴아지 보면서 하도 답답하여 몇마디 찌껄이니 댓글 달지 마시길 대꾸도 않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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