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러 해동안 소위 메이저급 현장조직에서 집행을 했었고, 그때마다 제가 알기로는 민추위는 강력한 부결투쟁을 했었죠. 근데 올해 부결투쟁하는 제 조직들과 민추위가 했던 부결투쟁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민추위가 부결투쟁 할 때는 정말 독기품고 부결투쟁하던 모습이었고, 출투할때 보이던 소위원들이 부결투쟁 하는 모습을 보면서 투쟁도 열심히 하고 부결투쟁도 정말 빡세게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올 해 부결투쟁하는 조직들은 영 시원찮게 부결투쟁하시더군요.출투도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형식적으로 하는 것 같고, 달랑 하루 부결투쟁하고 끝나버리다니, 도대체 그게 뭡니까? 정말 조합원의 미래가 이번 임투에서 끝날 것 같으면 결사투쟁해서 막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할려면 민추위가 예전에 했던 것처럼 눈에 독기 품고 부결투쟁해야지요. 평소에 출투도 열심히 나와서 선봉에 서는 모습도 보여주고 아니다 싶으면 죽기살기로 막아야지요. 그게 뭡니까? 선거운동하려고 조립사거리에서 부결투쟁했습니까? 너무 하십니다. 회사가 부결투쟁하면 죽는다고 조직들 협박한 것입니까. 오늘 오후에는 가결이든 부결이든 결론이 나겠지요. 부결되면 부결투쟁했던 제조직 대의원과 활동가들 다시 지켜보겠습니다. 투쟁 제대로 빡세게 하는지 반드시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게시판에 글 남기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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