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조합원게시판 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총 게시물 17,859건, 최근 1 건
   

노동계 “기존 판례 변경 통상임금 제한 우려” 재계 “제각각 해석 혼란… 현실 반영 판결 기대”

글쓴이 : 네이버 날짜 : 2013-08-06 (화) 03:44 조회 : 2959

노동계 “기존 판례 변경 통상임금 제한 우려” 재계 “제각각 해석 혼란… 현실 반영 판결 기대”

광고
광고
<IFRAME id=f280240 title=배너광고 height=240 marginHeight=0 border=0 src="http://ad.naver.com/adshow?unit=120H&subject=sid1-102_sid2-251" frameBorder=0 width=280 name=f280240 marginWidth=0 scrolling=no align=center _cssquery_UID="11"></IFRAME>
대법원이 통상임금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기로 결정한 5일 노동계와 재계의 표정은 엇갈렸다.

노동계는 이미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한 대법원 판결이 수차례 있는데 굳이 전원합의체에서 법리 재검토를 한다는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송영섭 금속노조 법률원장은 “기존 법리를 존중하면서 들쑥날쑥한 통상임금 판결을 정리하려 한다면 의미가 있겠지만, 기존 판례를 변경해 통상임금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귀결될 수도 있다”면서 “정기성, 고정성, 일률성이라는 기존 통상임금 판단 기준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대법원이 통상임금 범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지형 전 대법관(법무법인 지평지성 고문변호사)은 “현재의 법리는 매달 지급하지 않는 돈도 통상임금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는데 이를 다시 검토할 수도 있다”면서 “보다 근본적으로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 도입 이전처럼 상여금이나 복리후생비를 생활보장적 임금으로 보고 통상임금에서 제외하는 방안 등 다양한 검토가 이뤄질 것 같다. 노동계가 우려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재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철행 고용노사팀장은 “시간외수당 등의 기준이 되는 통상임금에 대해 노사가 오랫동안 지켜왔던 정부의 지침과 법원별 해석이 달라 노사갈등의 단초가 돼왔다”면서 “최근 금아리무진 소송 사건에서 대법원이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할 수 있다고 결정한 이후에도 하급심에서는 반대의 판결이 나오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판단을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전원합의체가 오랜 노사 관행과 산업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솔로먼적 판결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욱 한국경영자총협회 기획홍보본부장도 “기업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대법원이 그동안의 노사 관행을 반영해 통상임금의 범위에 대한 판단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철응·박경은 기자 hero@kyunghyang.com>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7,859건, 최근 1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자유게시판 운영 방식 변경 공지 +2 관리자 2026-03-24 91242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167821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174058
 조합원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184023
7764  민주노총 임원들, 김정우 쌍용차지부장 특별면회 펌 2013-08-06 3611
7763  대법원, 통상임금 문제 전원합의체 회부… 내달 5일 공개변론 경향신문 2013-08-06 4294
7762  노동계 “기존 판례 변경 통상임금 제한 우려” 재계 “제각각 … 네이버 2013-08-06 2960
7761  단지불회 13년 7월 법회 명진 스님 동영상 2013-08-06 2932
7760  길이 끝없다면 우리의 원력 또한 끝없을 것입니다 명진스님 2013-08-06 2478
7759  2013 노동자 평화통일 아카데미 노동자교육기관 2013-08-05 2309
7758  공정의자~ +1 공정의자 2013-08-05 2236
7757  2014년 민추위가 반드시 크루즈 후속 군산공장에 배치시키겠습니… +5 민추위 2013-08-05 2609
7756  밑에 글쓴 조합원입니다 +1 조합원입니다 2013-08-05 2519
7755  쉐보레 차량구매및 혜택에 관해서 씁니다 +1 조합원입니다 2013-08-05 2591
7754  곡식을 키우는 농부처럼 마음농사를 생각하는 가을입니다 명진스님 2013-08-04 3133
7753  혁명적 이단아가 되자 (명진 큰 스님) 단지불회 2013-08-04 4682
7752  KBS 편파 방송 심각 미디어오늘 2013-08-04 2908
7751  그동안 비정규직 철폐와 한국지엠비정규직 해고노동자들의 복직… +1 지엠비정규 2013-08-04 2595
7750  박영선 "與 속수무책 휴가 고집,, 국조 연장해야" 방송듣기 2013-08-04 2976
처음  이전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