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집행부에서 이룬 성과나 업적은 애써 외면 한 채 찾기 힘든
과오를 굳이 꼬투리 잡아 이를 통해 해당조직을 흠집 내고 견제해
보겠다는 얄팍한 선거 전략은 이제 그만 접어라.
조합원의 눈에는 괜한 트집이고 시샘이며 자기 것 아니면 모두를
부정 하는 이기심으로 가득찬 모리배로 비쳐질 뿐이다.
22대 집행부의 임기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집행부에 대한 평가는
개인별 조직별 견해 차이는 분명 존재 할 것이고 또한 제조직의
이해득실에 따라 평가도 서로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잘한 점은 사심 없는 동료로 조합 활동의 동지로써
아낌없이 격려해 줘야 할 시점이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동지애로
함께 반성하며 결과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차기 집행 과정에
반영하려는 서로의 노력이 있으면 될 일이다.
정치는 집권을 통해 많은 권력을 얻지만 노동조합 집행는 조합원
권익을 지키고 향상시키기 위한 조합원을 대표하는 조직일 뿐이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노동조합 집행을 통해 더 이상 그 무엇을 얻으려
한다면 그것은 곧 부정이 되고 부패가 된다는 점을 분명 명심해야
할 것이다.
노동조합 집행부를 자신들의 조직으로 구성 하겠다고 동지를 막무가내로
중상모략을 일삼고 선임 집행부의 성과물을 악의적으로 부정하면서도
자신의 잘못은 반성 할 줄 모른다면 이는 자가당착에 빠지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고 조합원의 비난을 자초하는 결과를 가져 올 뿐이라는
점을 간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