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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투 무력화, 노조파괴 비밀문건 발견 현자지부

글쓴이 : 조합원 날짜 : 2013-08-08 (목) 20:10 조회 : 2850
만5천 조합원께, 사측의 민주노조 파괴 음모 고발한다.

오늘 아침 노동조합으로 사측의 대외비라는 문건이 긴급 접수되었다. 그 내용의 실체는 ‘쟁발결의 임시대대’라는 제목으로 ‘13년 임단투 무력화와 민주노조 파괴’라는 충격적이고 경악스러울 만큼 치밀한 각본이었다.

“쟁발결의를 앞 둔 대의원대회 무력화, 노노갈등 조장, 노조 자주성 말살, 임단협 무력화”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어떤 안건은 부결시킬지, 가결시킬지를 사측이 정해 놓고 이에 대한 자세한 대응논리까지 일일이 적시되어 있다.

또 수백명에 달하는 노조 대의원들에 대한 공작정치 방향과 역할분담, 현장조직을 어떻게 다루며, 어떤 논리를 주입시킬지 까지 자세한 대응방침들이 나와 있다. 이 비밀문건은 금일 개최되는 대의원대회 쟁의발생 결의 안건을 직접 겨냥하고 있다. 나아가 임단협 전 기간에 걸친 공작정치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정몽구회장 공개사과하고, 성실교섭 나와라!

오늘 공개된 비밀문건은 현대자동차노조에 대한 도발이다. 현대차노조와 기아차노조의 노노갈등을 조장하고, 집행부의 임기문제에 대해서까지 공작정치를 펼쳐서 흔들어 대려는 불순한 음모가 곳곳에 담겨 있다. 이는 그룹 총수인 정몽구회장이 직접 책임져야 할 중대 사안이며, 4만5천 조합원 앞에 공개사과하고 노조말살의 공작정치 중단선언으로 사죄해야 한다.

또 비밀 정치공작으로 노조 파괴와 임단협 무력화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당한 2013년 임단협 요구에 성실교섭으로 응답해야 할 것이다. 공작정치와 노동탄압에 매달리는 한 노사관계 파국의 모든 책임은 정몽구회장에게 있다. 결자해지하는 자세로 공작정치 중단과 공개사과, 임단협 성실교섭으로 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진정성있는 자세로 불법파견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4만5천 조합원의 강력한 단결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현대자동차노조는 정몽구회장 공개사과와 임단협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전면적인 투쟁에 돌입할 것이다. 오늘과 내일 열리는 대의원대회에서 힘 있게 쟁의발생 결의를 하고, 오는 13일 전 조합원이 참여하여 압도적인 찬성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성사시킬 것이다.

그리고 14일 조합원과 확대간부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상경투쟁을 통해서 정몽구회장과 현대차그룹의 노조 파괴 공작정치를 알리고 규탄하는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전근대적인 노무관리정책과 비정규직 확대정책, 원하청 불공정거래로 재벌그룹의 잇속을 채우던 시대는 갔다.

만약,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며 3개월여 동안과 마찬가지로 불성실교섭으로 나온다면 노동조합과 4만5천 조합원은 정몽구회장의 노동탄압정책, 임단협 무력화 음모를 절대 가만 두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2013년 8월 8일(목)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지부장 문용문 드림 











현대차 지부는 회장을 상대로  우리는 바지사장 호샤 상대로???????

동종사 임금 격차는 이미 벌어지는데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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